[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환자가 726명으로 늘었다.
1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6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아 광주 721~72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7일 오전 광주 북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주민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0.09.08 kh10890@newspim.com |
광주 721·722번 확진자는 북구 일곡동과 오치동에 거주 중이며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방역당국이 조사 중이다.
광주 723번 확진자는 동대문구 306번 확진자와 관련 접촉자인 광주 715번의 가족으로 파악됐다.
광주 724·725번 확진자는 전남대병원발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 726번도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전북 181번과 접촉해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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