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경제 및 섹터 전망 등 제공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삼성증권은 '2021년 투자의 시작은 삼성증권과 함께'라는 주제로 연간전망 시리즈를 제공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삼성증권 '2021 연간전망'은 거시경제, 섹터전망부터 미국 대선 후 G2 전망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주제의 투자정보 컨텐츠를 삼성증권 유튜브 채널 삼성팝(Samsung POP)에서 제공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삼성증권은 '2021년 투자의 시작은 삼성증권과 함께'라는 주제로 연간전망 시리즈를 제공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삼성증권] |
특히 삼성증권은 각 섹터별 애널리스트가 국내기업 뿐 아니라 해당 섹터 내 해외기업 분석까지 함께 담당하고 있다. 내년 연간전망 시리즈 한편 만으로 글로벌 산업 전체 전망을 확인할 수 있는 영상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달 '국내 주식시장 전망'을 시작으로 미국·중국 주식시장 전망, 자산배분전략 등을 주제로 15편이 공개됐다. 향후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제약·바이오 등까지 추가로 업로드 될 예정이다.
한 편당 5분~10분 정도의 짧은 분량으로, 시간부담없이 언제 어디서나 글로벌 시장 전망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 실시간으로 시황전망을 소개하는 '2021년 전망 - 특집 Live'도 진행 중이다.
'2021년 전망 - 특집 Live' 2편은 오는 11일 오후 4시에 진행된다. 내년 국내 증시 전망을 주제로 오현석 리서치센터장이 출연할 예정이다.
오현석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역량을 총동원해 투자자들의 내년 투자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짧은 시간에 핵심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