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금일 중국증시 포인트(12.03)]금융주 급등·외국인 기술주 선호·FTSE러셀 A주 신규 편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편집자] 이 기사는 12월 3일 오전 10시4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5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12월 3일 중국 A주 3대 지수가 모두 하락 출발했다. 상하이와 선전, 창업판 지수가 전일 마감가 대비 각각 0.02%, 0.04%, 0.05% 소폭 하락하며 장을 시작했다. 자동차와 티타늄 디옥사이드(titanium dioxide),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미니 발광다이오드(LED) 디스플레이 섹터의 거래가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12월 3일 중국 주요 증권 및 경제전문 매체가 주목한 이슈는 △ A증시 금융주 강세 △ 외국인 자금의 A주 기술주 순매수세 △ FTSE러셀의 A주 신규 편입으로 정리할 수 있다.

[사진=바이두]

어제 상하이종합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0.07% 하락 마감했지만, 장중 한때 3465포인트를 찍으며 올해 7월 기록한 고점인 3458.79포인트를 넘어선 연내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2018년 2월 이후 최고점이기도 하다.

특히 증권주와 은행주를 비롯한 금융주의 강세가 눈에 띄어 오늘도 상승세를 유지할지 주목된다.

2일 A주 증권 종목 가운데 국성금공(國盛金控 002670), 화린증권(華林證券 002945), 궈롄증권(國聯證券 601456) 등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증권주가 상승 가도를 달리면서 12월 들어 2거래일만에 국성금공, 화린증권, 궈롄증권을 비롯한 화촹양안(華創陽安 600155), 초상증권(招商證券 600999) 등 5개 증권주의 주가가 10% 넘게 폭등했다.

은행주도 강세를 이어가며 청도은행(青島銀行 002948), 하문은행(厦门银行 601187), 서안은행(西安银行 600928) 등 4개 은행주도 12월 들어 2거래일 동안 주가가 10% 넘게 치솟았다.

금융주 강세와 더불어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외국인의 A주 투자금)이 최근 A주 과학기술주를 매입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포인트다.

중국 증권시보(證券時報)는 홍콩거래소가 2일 증시 개장 전 북향자금 최신 거래 통계를 공개했는데, 외국인 자금이 과학기술주로 유입되는 흐름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번 주 2거래일 동안 외국인 자금의 순매수 금액이 가장 많은 상위 10개 종목 중 5개가 전자 업종 종목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 징둥팡A(京東方A 000725) △ 삼안광전(三安光電 600703) △ 둥산징미(東山精密 002384) △ 링이즈자오(領益智造 002600) △ TCL테크(TCL科技 000100)가 포함된다.

그 중에서도 시가총액 규모 1000억 위안(약 17조 원)대 디스플레이 선두기업인 징둥팡A, TCL테크의 주가 상승이 눈에 띈다. 징둥팡은 2일 주가가 장중 한때 5.83위안까지 치솟으며 올 2월 경신한 최고점에 도달했고, TCL테크는 상한가를 기록하며 종가 8.01위안으로 사상 최고 주가를 경신했다.

중국 대표 디스플레이 기업 주가가 급등한 것은 미니 발광다이오드(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애플의 신제품 출시 소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애플은 내년 미니 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여러 가지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외국인이 가장 많이 매수한 과학기술주 상위 10위에 오른 격력전기(格力電器 000651)도 2일 주가가 3.47% 급등하며 종가 69.53위안, 시총 4183억 위안(약 70조 원)으로 사상 최고치 기록을 다시 써 향후 주가 흐름에 귀추가 주목된다.

최근 글로벌 주가지수 제공 업체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지수 재조정에 이어, 파이낸셜타임스스톡익스체인지(FTSE)러셀도 지수 조정을 단행해 시장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

2일 FTSE러셀은 중국 A50, A150, A200, A400, A소형주 지수 재조정을 발표했다. 이번 변경된 사항은 2020년 12월 18일 금요일 장 마감 이후 적용되어, 월요일인 21일부터 반영될 예정이다.

그 중에서 이번 지수 재조정을 통해 FTSE러셀은 △ 중국 대표 전기차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002594) △ 중국 바이주 업종 대표 종목인 노주노교(瀘州老窖 000568) △ 중국의 안과전문병원 체인인 애이안과(愛爾眼科 300015)를 중국 A50지수에 새롭게 편입했다.

이밖에도 단화커지(丹化科技 600844) 등 생분해 플라스틱 테마주도 2일 일제히 상승세를 보여 오늘 주가 동향이 주목된다. 중국 정부가 내년 고체폐기물 수입을 전면 금지하고 각 지방정부도 플라스틱 사용 규제를 강화하면서 최근 중국에서는 생분해 플라스틱 업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 73년 역사 속 최고의 승부수는?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재계 2위 SK그룹이 창립 73주년을 맞아 고(故) 최종건 창업회장과 고 최종현 선대회장의 경영 철학을 되새긴다. 중동 전쟁 후폭풍에 대내외 경제 여건이 악화된 가운데, 차분히 기념식을 챙기며 SK그룹 특유의 SKMS(SK Management System) 정신을 강조한다. 8일 재계에 따르면, SK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선혜원에서 창업회장과 선대회장을 기리는 '메모리얼 데이'를 비공개로 연다. 이 자리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부회장) 등 SK 오너 일가와 일부 경영진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가 열리는 선혜원은 최종건 창업회장의 사저이자 연구소로 사용된 공간으로, 현재는 인재 육성의 상징적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SK그룹은 해마다 창립 기념일에 선혜원에서 비공개 행사를 통해 그룹의 정체성과 경영 방향을 점검해 왔다. ◆ 1953년 4월 8일 창업주 최종건 회장이 세운 선경직물이 그룹 모태 SK그룹은 한국전쟁 직후인 1953년 4월 8일, 창업주인 최종건 회장이 설립한 선경직물(현 SK네트웍스)이 모태다. 선경직물은 나일론을 만들며 본격적인 섬유기업으로 빠르게 성장, SK그룹의 초석을 쌓았다. 1973년 동생 최종현 선대회장은 SK(당시 선경)를 세계 일류의 에너지·화학 회사로 키우기 위해 발 벗고 뛰었다. 1980년 대한석유공사(유공·현 SK이노베이션)를 인수하고 해외 유전 개발에 나섰다.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그룹 사옥 [사진=뉴스핌 DB] 현 최태원 회장의 부친인 최종현 회장은 정유화학에서 멈추지 않고 통신에 눈을 돌렸다. 1992년 노태우 정부 때 제2이동통신사업자로 선정됐지만 특혜 시비로 1주일만에 사업권을 자진 반납해야 했다. 이후 1994년 민영화되며 매물로 나온 한국이동통신(현 SK텔레콤)경쟁 입찰에 참여해 경영권을 확보했다. 현재 SK그룹의 핵심으로 꼽히는 반도체 사업 역시 최종현 회장이 1978년 선경반도체가 출발점이다. 다만 당시엔 전 세계를 강타한 2차 오일쇼크로 꿈을 접어야 했다. 최종현 회장의 의지는 2011년 최태원 회장이 하이닉스를 인수하면서 실현됐다. 최태원 회장은 2012년 SK하이닉스 출범식에서 "30여년 만에 반도체 사업 진출의 꿈을 이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아버지인 최종현 회장의 경영철학은 1998년, 38세의 나이에 SK그룹을 이어받은 최태원 회장이 이어가고 있다. ◆ 최태원 회장, 2012년 하이닉스반도체 인수 '신의 한수' SK그룹은 1980년 대한석유공사(유공·현 SK이노베이션) 인수를 시작으로 적극적 인수합병(M&A)을 통해 재계 2위 그룹으로 성장했다. 특히 반도체 불황이던 지난 2012년 하이닉스 인수를 통해 그룹 체질을 바꿨다. 현재는 지주회사인 ㈜SK를 중심으로 에너지, 정보통신,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등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그 동안 세 차례 대형 인수합병(M&A)을 통해 삼성에 이은 재계 2위 그룹으로 성장했다는 것이 재계의 일반적 평가다. 특히 최태원 회장이 주도한 지난 2012년의 하이닉스반도체(현 SK하이닉스) 인수는 '신의 한수'로 꼽힌다. 당시만 해도 반도체 업황이 좋지 않았고, 통신과 정유 등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가 불분명 하다는 이유로 부정적인 여론이 많았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사진=뉴스핌 DB] 그러나 최태원 회장은 "(당시 반도체업계 3위 일본 엘피다 파산으로) 반도체 시장 경쟁자가 줄었고 반도체 산업 특성상 신규 진입자가 뛰어들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 게다가 하이닉스가 지금은 실적이 나쁘지만 경쟁력은 여전히 뛰어나다"며 3조원을 들여 하이닉스를 인수했다. SK하이닉스는 현재 엔비디아에 고대역폭메모리(HBM)를 공급하며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올해 초 최태원 회장은 신년사에서 "AI라는 거대한 변화의 바람을 타고 글로벌 시장의 거친 파도를 거침없이 헤쳐 나가자"라며 '승풍파랑'(乘風破浪)의 도전을 강조했다.  재계 한 관계자는 "SK그룹은 AI의 핵심인 반도체(SK하이닉스)와 통신(SK텔레콤), 에너지 인프라(SK이노베이션)까지 'AI 밸류체인'을 두루 갖춘 대기업으로 세계적으로도 손꼽힌다"라고 말했다. tack@newspim.com 2026-04-08 10:27
사진
"애플 폴더블폰 테스트서 문제 발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이 첫 폴더블 아이폰의 엔지니어링 테스트 단계에서 예상 외 어려움을 겪으며 대량생산 및 출하 일정이 수개월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닛케이아시아는 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폴더블 아이폰 초기 테스트 생산 과정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드러났다고 전했다.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이 소식통은 폴더블 아이폰의 초기 테스트 생산 단계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발생해 이를 해결하고 조정하는 데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최악의 경우 첫 출하가 수개월 늦어질 수 있으며, 이는 애플의 폴더블 기기 진입 전략에 차질을 줄 전망이다. 다만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애플이 여전히 오는 9월 아이폰 18 프로와 프로 맥스와 함께 첫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출시 시점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생산이 본격 가동되지 않은 상태로 6개월 여유가 있어 조정 가능성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소식에 애플 주가는 장중 5.1%까지 하락한 뒤 오후 거래에서 3% 가까이 떨어졌다. 미국 동부시간 오후 2시 27분 애플은 전장보다 2.88% 내린 251.41달러를 기록했다. 애플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mj72284@newspim.com 2026-04-08 03: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