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A주에 글로벌 자금 쓰나미 예보, 2021 중국증시 쾌청, 장강학원 보고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유동성 기업이익 위험자산 선호 심리 팽배
A주 투자 수요 확대 상하이지수 3800 P 전망
5G 기술 발전 미국 앞서 강 위안화 기조 지속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2021년 글로벌 경제는 코로나19를 딛고 빠른 회복 템포를 보일 것이다. 통화완화 정책하에 주식투자가 채권보다 유리하고 위안화 가치 상승과 함께 중국 본토 A주 증시 전망이 밝아 보인다. 미국 통화 확장세가 지속될 것이다. 경기회복 템포가 빨라지면 원유 가격이 오르고 석유 업종에 투자 기회가 있다. 미국 주식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유망한 자산이다"'.

중국매체 제일재경은 12월 2일 리하이타오(李海濤) 장강학원 금융학 교수와 린시(林錫) 장강학원 연구원의 2021년 전망 보고서를 인용해 코로나19 이후 주요국 통화 완화 기조 속에 경제 회복이 속도를 내면서 중국 본토 증시 A주와 위안화 자산, 미국 주식 모두 전망이 밝다고 예측했다. 보고서를 요약 소개한다.

중국 전문가들이 보는 미국 요인

2021년 1월 미국 바이든 대통령 취임후에는 일련의 정책이 달라지게 된다. '큰 정부' 정책 이념에 따라 최저임금 수준과 전국민 의료보험 프로젝트가 시행되고 재정지출이 증가한다. 또 바이든의 공약대로라면 2조2000억 달러의 대규모 인프라 건설 투자가 집행된다. 재정 지출을 통한 경제 회복 노력이 가속화한다는 얘기다. 대외 '강공 정책'이 완화돼 지구촌 경제와 무역환경이 개선될 가능성이 엿보인다.

미국의 통화정책 기조는 현행 완화기조를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 매월 평균 약 1200억 달러의 안정적 통화공급 스탠스를 유지하는 동시에 연방 기준금리는 0~0.25%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애 비해 중국은 경제회복세를 봐가며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통화정책의 끈을 지금보다 다소 조일 가능성도 있다. 중국 수출 증가 템포가 다소 둔화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 다만 중국의 명목상 경제 성장 속도와 기업 이익 회복 추세는 크게 바뀌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증시 개설 30주년을 맞는 2021년 중국증시의 주식은 채권 부동산 황금 등 어떤 투자 상품 보다 유망한 투자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2020.12.03 chk@newspim.com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2021년 중국 본토증시 A주는 채권 부동산 황금 등 어떤 투자 상품 보다 유망한 투자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2020.12.02 chk@newspim.com

2021년 투자 유망자산은

예상컨데 2021년 투자 시장에서는 상품과 리스크 자산에 기회가 있다. 주식이 유망하며 특히 중국 주식 A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중국 위안화는 계속 강세를 보이고 달러는 당분간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 관측과 함께 원유가격 반등 추이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미국의 바이든후보 당선은 미국과 글로벌 경제 회복에 유리하다고 본다. 미국주식이나 황금 원유 모두 전도가 밝다고 본다. 상대적으로 달러는 약세고 위안화 강세기조가 굳어질 가능성이 높다.

바이든 미국 신정부가 재정을 예상대로 약 2조달러 늘리면 미국 국채 수익률이 움직이고 인플레 우려가 커지면서 장단기 금리차가 확대될 수 있다. 또한 미국 재정적자가 확대되고 일방적 관세 정책에도 변화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경제 회복 초기에 달러 약세에 강 위안화 기조가 유지될 것이다.

이란과의 긴장이 완화함에 따라 이란 원유 수출이 늘어날 전망이다. 다만 경제 회복과 통화 팽창 예상으로 유가는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바이든 신정부의 재정확대와 빈부차 해소정책은 경제회복에 유리하고 인플레와 국채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 달러 약세추세하에서 황금 가격은 하방경직성을 나타낼 것이다.

채권보다는 주식, A주 3600P~3800P

주가 예측의 중요한 포인트가 유동성(통화정책 기조)과 기업이익, 시장의 리스크 감수 심리라고 볼때 2021년 중국 A주 시장은 추세적으로 상승장을 나타낼 가능성이 높다. 현재 중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통제 수준에 머물고 있고 생산자물가지수(PPI)는 회복 추세에 있다. 경제는 과열이 아니다. 단기에 위안화 환율이 상승할 가능성(위안화 약세)은 거의 없다고 본다.

경제가 코로나19 이후 회복세를 지속하고 국유및 민영기업 레버리지 율이 하행추세다. 금융 채무 리스크가 통제권 내에 있다는 얘기다.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갑자기 통화를 긴축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에 유동성은 2021년에도 계속 A주 시장을 강력히 지탱할 것으로 예측된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중국 위안화 국제 결제 비중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2020년 9월 현재 2%에 육박하고 있다. 2020.12.02 chk@newspim.com

소매 판매가 증가하면서 생산도 활발해지고 글로벌 경제도 점차 포스트 코로나19 국면으로 접어들 전망이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한 뒤 단기내에 중미 관계에는 갈등이 완화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 이에따라 주식시장에는 투자자들 사이에 리스크 테이킹을 감수하려는 공격적 심리가 팽배해질 으로 보인다.

A주 구조적 회복, 위안화 환율은 6.2위안~6.3위안

증시에서 수익을 낼 기회는 채권보다는 주식에 있다. 2021년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상승세를 유지할 것이다. 경제회복으로 통화완화가 중립으로 전환하고 유동성 긴축으로 단기 금리(7일물 역RP)가 오를 가능성이 상존한다. 10년물 국채 예상 금리는 3.6%~3.8%까지 오를수 있다. 사회융자 잔고의 동기 대비 증가량은 13~14%에 이르고 기업 이익 회복으로 국채 장단기 금리차도 확대될 전망이다.

환율이 통화관리 능력과 기술및 경제 성장 수준 등 국가 신용 등에 의해 결정된다고 볼때 2021년 달러는 약세 주기에 접어들고 위안화 가치가 강세기조를 유지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2020년 10월 미국 재정적자는 3조600억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재정적자의 GDP 비중은 2020년 연말 14%를 넘을 것이란 전망이다.

위안화 강세 전망의 또하나 이유는 중국의 기술진보와 경제 성장 속도다. 대표적으로 중국 5G 기술은 미국을 빠르게 앞서가고 있다. 중국은 19세기 20세기 이래 처음으로 과학기술 영역에서 서방국가(미국)을 추월했다. 중국의 과기 연구개발의 약진세는 산업(글로벌 기압)과 자본을 동방(중국)으로 이동시키고 있다.

2019년 이후 중국의 세계 수출 비중은 크게 늘어났다. 특히 2020년 코로나19 발생 이후 중국 수출은 서방 경제의 재고 부족을 메웠고 이는 위안화 강세의 배경이 됐다. 중국경제의 글로벌 비중 확대로 위안화 국제결제비중이 늘고(2020년 9월 2% 육박), 이로인해 위안화 가치가 상승하면서 심지어 달러당 6.0위안을 돌파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사진
Z폴드8 '300만원 시대' 여나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 스마트폰 평균 판매가격(ASP)이 올해 1분기 전년 대비 2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급증으로 모바일 메모리와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카메라모듈 등 핵심 부품 가격이 급등하면서 제조 원가 부담이 커진 영향이다. 오는 7월 공개 예정인 갤럭시 Z폴드8·Z플립8 역시 가격 인상 압력이 거세 새 폴더블폰은 300만원 시대에 진입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8일 삼성전자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스마트폰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해 연간 평균 대비 약 23% 상승했다. 지난해 사업보고서에서 연간 평균 판매가격이 전년 대비 3% 하락했던 것과는 대조적인 흐름이다.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가격 상승 배경으로는 AI 서버용 반도체 수요 급증에 따른 메모리 공급 부족과 첨단 공정 전환에 따른 부품 원가 상승이 꼽힌다. 삼성전자는 디바이스경험(DX)부문 주요 원재료 가격 변동 현황에서 모바일AP 솔루션 가격이 전년 대비 약 12% 상승했고 카메라모듈 가격은 약 15% 올랐다고 밝혔다. 특히 모바일용 메모리 가격은 107% 급등했다. 2배 이상 오른 셈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스마트폰 부품 원가(BOM)에서 메모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10~15% 수준에서 30~40%까지 올랐다.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저전력 모바일 D램인 LPDDR4X와 LPDDR5X는 지난 1분기 가격이 전 분기 대비 58~63% 올랐다. 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제조 원가 부담이 커지면서 삼성전자는 올해 초 출시한 갤럭시 S26 시리즈 가격을 전작 대비 약 6~16% 인상했다. 여기에 지난달에는 갤럭시 S25 엣지와 갤럭시 Z플립7·폴드7 가격도 9만~19만원 가량 올리며 기존 출시 모델까지 가격 인상에 나섰다. 업계에서는 오는 7월 공개 예정인 갤럭시 Z폴드8·Z플립8 역시 가격 인상 압력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시장에서는 기본형 가격은 전작 수준을 유지하되 512GB·1TB 등 고용량 모델 중심으로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모바일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2분기 들어 더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폴더블 원가 부담도 커지고 있다. 서울 강남구 삼성 강남 매장을 찾아 새롭게 출시된 '갤럭시 S26' 시리즈 [사진=뉴스핌DB]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올해 2분기 스마트폰용 LPDDR4X 가격이 전분기 대비 70~75%, LPDDR5X는 78~83%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상승 폭 보다 더 가팔라질 것이란 전망이다. AI 기능 강화로 스마트폰 한 대에 들어가는 메모리 용량 자체가 늘어나고 있는 데다 메모리 업체들이 AI 서버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 확대에 집중하면서 모바일용 LPDDR 공급까지 빠듯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작인 갤럭시 Z폴드7의 경우 지난달 가격 인상으로 1TB 용량 제품이 이미 300만원(312만7300원) 넘어선 바 있고 512GB 제품도 263만원까지 올랐다. 출시를 앞두고 있는 Z폴드8은 512GB 제품이 300만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모바일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AI 기능과 고용량 메모리를 앞세운 프리미엄 전략을 강화하면서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 전환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syu@newspim.com 2026-05-18 14:1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