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详讯:韩国下周进入岁末年初特别防疫期 首尔超市理发店等晚9时后停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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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新冠病毒(COVID-19)肺炎疫情进入第三波大流行。为进一步防控疫情,政府指定从12月7日至2021年1月3日为"岁末年初特别防疫期"。疫情较严重的首尔市政府再祭出更为严格的防疫措施,超市、理发店、百货店等晚9时后停业。

资料图。【图片=纽斯频】

韩国进入岁末年初特别防疫期

据中央灾难安全对策本部4日消息,考虑到岁末年初民众聚会频率增加,韩国政府决定本月7日至明年1月3日为特别防疫期,呼吁民众在此期间取消不必要的聚会,以非接触模式举行圣诞节相关宗教活动。

为控制疫情在韩国全境扩散,政府建议民众减少异地出行,加强对交通工具和旅游等防控力度。列车将优先销售车窗座位,若保持社会距离防疫等级上调至2.5级,将限制列车客座率不超过50%。

旅游大巴车要切实做好乘客名单填写工作,高速公路服务区餐桌设置隔离板,相关负责人定期对服务区进行消杀。

韩国政府还将滑雪场、滑冰场等设施列为管理对象加以管控。此外,政府还将检查大型连锁餐厅、娱乐设施、影院、室内体育设施的防疫落实情况。

首尔市超市、理发店等晚9时后停业

对于本次疫情重灾区的首尔市,政府也于当天发布更多防疫配套措施。

首尔市代理市长徐正协4日下午线上举行紧急记者会称,将进一步收紧首尔市防疫措施。收紧后的防疫措施从5日至18日施行,为期两周。

5日起,首尔市各大超市、阅览室、理发店等一般管理设施晚9时后将被限制营业。不仅如此,晚9时后进一步减少公共交通30%的运行量。

至此,电影院、网吧、游戏厅、阅览室、游乐场、理发店、超市和百货店等一般管理设施晚9时后停业。但为方便民众购买生活必需品,面积不足300平方米的小型便利店允许营业,餐厅允许打包或外卖。

此外,首尔市政府还决定,相关机构从8日起施行"二分之一在家办公"和"弹性办公"制度。市政府呼吁民间企业参与其中,已向首尔商工会议所和中小企业中央会请求协助。 

韩国单日新增超600例 首尔成重灾区

中央防疫对策本部4日通报,3日韩国新增确诊病例629例(本土病例600例,境外输入病例29例),较前一天增加89例,累计确诊病例3.6332万例,累计死亡病例536例。

这是继今年年初韩国大邱和庆尚北道出现大流行后,时隔9个月单日新增确诊病例破600例。截至目前,本轮疫情大流行单日新增确诊病例破100例的天数从上月8日起持续27天。

首尔市新增确诊病例295例,较前一天(262例)增加33例,刷新历史纪录。

首尔市代理市长徐正协参加CBS电台节目时坦言,当前首尔市61张收治重症患者的病床仅剩8张,医疗体系处于"千钧一发"的境地。

他补充道,最近听到有关若确诊患者持续增加,政府是否采取居家隔离治疗措施的问题;市政府正在积极准备对策,尽可能避免发生居家隔离治疗的情况。

分析认为,徐正协虽在发言中表示将避免上述情况的发生,但作为首尔市防疫负责人在广播中谈及居家隔离治疗,似乎从侧面证明当前首尔市疫情的严重性。

目前,首尔市正施行保持社会距离防疫等级"2等级+α"措施。即便如此,依然未能缓解疫情增势。

徐正协认为,由于本次疫情在日常生活的各个领域传播,因此防疫速度很难追赶病毒传播速度。同时,韩国进入冬季,人们室内活动频率增加,成为疫情很难控制的主因。

徐正协代理市长强调,即便当前疫情持续恶化,考虑首尔市经济环境等因素,暂不考虑进一步上调防疫等级。市政府将根据实际情况,发布配套防疫措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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