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금산에서 한국타이어 통근버스 충돌사고로 1명이 숨지고 29명이 부상을 입었다.
금산소방서는 9일 새벽 5시 7분께 충남 금산군 통영∼대전고속도로 통영 방향 금산인삼랜드휴게소를 1㎞ 가량 지난 지점에서 한국타이어 통근버스와 탱크로리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한국타이어 기간제 사원 A(21)씨가 숨지고 29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충돌사고로 찌그러진 금산 한국타이어 출근버스 [사진=금산소방서] 2020.12.09 kohhun@newspim.com |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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