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6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329명 증가한 총 1만581명으로 집계됐다.
경기도 내 한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경기도] |
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파주 군부대관련 12명, 포천 기도원 관련 6명, 부천 요양병원 관련 1명, 서울 종로구 음식점 관련 1명, 서울성북구 뮤지컬연습장 1명, 기타(선행 확진자와 접촉 후 감염된 환자) 206명 등이다.
또 감염경로 미확인은 89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미국, 모로코, 인도네시아, 파나마, 우즈베키스탄 방문자와 주한미군 관련 등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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