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우리금융그룹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추위)를 열고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를 선정했다.
우리금융은 18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자추위를 열고 우리카드, 아주캐피탈, 우리에프아이에스,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등 자회사 4곳의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우리금융 자추위는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사외이사 6인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인사에서는 ▲우리카드 대표이사 후보로 김정기 우리금융지주 사업관리부문 부사장 ▲아주캐피탈 대표이사 후보로 박경훈 우리금융지주 재무부문 부사장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이사 후보로 김성종 우리은행 IT그룹장이 각각 추천됐다. ▲최광해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이사는 연임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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