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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국가경제위 부위원장 등 백악관 경제팀 추가인선

기사입력 : 2020년12월22일 03:02

최종수정 : 2020년12월22일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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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뉴스핌]김나래 특파원=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1일(현지시간)백악관 경제팀에 대한 추가 인선을 했다. 

조 바이든 차기 미국 대통령 당선인 [사진= 로이터 뉴스핌]

바이든 인수위는 카민 교수를 브라이언 디스 NEC 위원장을 보좌하는 부위원장에 임명했다. 인수위 국내 경제정책팀에 소속된 조엘 갬블을 대통령 경제정책 특별보좌관으로 내정했다.

카민 내정자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 백악관에서 대통령 경제정책 특보로 일했던 경력이 있다.

인수위는 또 NEC 재정개혁 소비자보호 부국장에 민주당 대선 경선에 나섰던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의 경제 참모였던 바랏 라마무르티를 내정했다.

인수위는 "이번에 임명된 참모진은 바이든 행정부가 모든 미국인을 현재의 경제 위기를 돌파하며, 미래를 위한 강력하고 더 탄력적인 경제를 구축하는 데 조력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ticktock03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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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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