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경북도·울진·경주시, 신한울1~4호기 운영허가·건설재개 요청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비상대응단 3차 회의...원전 조기폐쇄 따른 특별법 제정 추진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도와 경주시·울진군이 정부에 신한울 1·2호기 운영허가와 3·4호기 건설 재개를 강력히 요청키로 했다.

또 원전 조기폐쇄에 따른 피해보상 특별법 제정,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지원수수료 인상, 원전소재 지역 국가산단 조성, 원자력안전위원회 유치 등을 위해 공동 대응키로 했다.

경북도는 23일 환동해본부에서 월성1호기 감사결과 대응전략 점검 비상대응단 3차회의를 갖고 지난 10월 감사원의 월성1호기 조기폐쇄 감사결과 이후 후속조치에 따른 대응전략 실행 계획을 중간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이들 비상 대응단은 연간 400여억원의 법정지원금 등 지방세수 확보로 지역경제 숨통을 터줄 것으로 기대되는 신한울 1·2호기 운영허가를 지속 건의키로 했다.

이를위해 연초부터 원자력안전위원회, 산업부 등 관계기관을 방문할 계획이다.

또 문재인 정부의 탈핵정책 이후 건설이 중단된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에 총력을 쏟기로 했다.

23일 경북도 환동해본부에서 열린 월성1호기 감사결과 대응전략 점검 비상대응단 3차회의.[사진=경북도] 2020.12.23 nulcheon@newspim.com

이들 비상대응단은 신고리 5·6호기가 지난 2017년 10월 공론화과정을 거쳐 건설이 재개된 만큼, 주기기 제작, 실시설계 등 8000억원의 매몰 비용과 원전축소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 극복을 위해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강력히 요구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이들은 지난 11월 12일 허가계획 연장신청과 제9차 전력수급계획 반영을 산업부에 건의한 바 있다.

원전 조기 폐쇄 등에 따른 특별법 제정 등 지역경제 회복 방안을 적극 추진키로 뜻을 모았다.

비상대응단은 원전 조기 폐쇄에 따른 피해보상 특별법과 지역세수 확보위한 법률제정을 위해 도·시·군이 공동으로 지역 및 원전소재 국회의원 등을 방문해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고 국회를 통한 법률이 제정·시행 될 수 있도록 노력키로 했다.

또 지난 15년간 변동이 없는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지원수수료 인상(63만원→151만원)을 위해 경북도와 경주시가 공동으로 산업부를 방문하여 관련법 시행령이 내년 상반기 개정 될 수 있도록 건의할 계획이다.

울진 등 원전 소재지역의 국가산단 조성, 원전 공공기관 유치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들 비상대응단은 '원전소재 시군 1 국가산단' 조성을 위해 지난 3일 원전소재 기초지자체 5개 시군 행정협의회가 결의한 안건을 토대로 내년 초 원전소재 광역 행정협의회에서 건의문을 채택 후 이를 바탕으로 시·도 및 기초지자체 공동으로 정부에 건의한다는 방침이다.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지역 유치를 위한 전략도 공유했다.

경북은 한수원, 한국전력기술 등 관련 공공기관이 이전한 지역으로서 기관 간 빠른 협업을 이룰 있는 시너지효과, 원전 소재지인 부산·울산·울진의 중간지점으로 탁월한 접근성에 따른 원전 안전 골든타임 확보 가능 등의 당위성을 내세워 지역 국회의원 등과 연계해 적극 추진키로 했다.

앞서 비상대응단은 지난 15일 정부에 원안위 유치를 건의했다.

김한수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국내 원전의 거의 절반을 보유하며, 국가 에너지 안보를 책임져 온 경북 지역이 에너지 전환정책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며 "이번 월성1호기 조기폐쇄 감사에 대한 전략 마련을 계기로 원자력 신산업을 지속 발굴해 지역의 성장 동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nulche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츠베레프, 첫 메이저 우승컵 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가 마침내 메이저 무관의 잔혹사를 끊어냈다. 세 차례 결승 좌절의 눈물을 흘렸던 그가 네 번째 도전 만에 생애 첫 그랜드슬램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츠베레프는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플라비오 코볼리(14위·이탈리아)와 4시간 16분의 혈투를 벌였다. 결과는 세트 스코어 3-2(6-1 4-6 6-4 6-7<5-7> 6-1) 완승이었다. 통산 125번째 메이저 본선 무대에서 거둔 결실이자 우승 상금 280만 유로(약 50억원)를 거머쥔 순간이었다. 메이저 우승 없이 가장 많은 승리를 쌓은 선수라는 꼬리표도 깨끗이 떼어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츠베레프가 7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코볼리를 물리치자 코트에 누워 감격해 하고 있다. 2026.6.8 psoq1337@newspim.com 그동안 롤랑가로스는 츠베레프에게 눈물과 상처의 무대였다. 2022년 라파엘 나달과의 준결승 당시 인대 7개 파열과 골절이라는 끔찍한 발목 부상으로 코트를 떠났다. 재기에 성공한 뒤에도 결승 문턱은 높았다. 2020년 US오픈, 2024년 프랑스오픈, 2025년 호주오픈에서 모두 준우승에 머물렀다. 특히 지난해 이곳 결승에서는 얀니크 신네르에게 풀세트 접전 끝에 뼈아픈 역전패를 당하기도 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츠베레프가 7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승리한 뒤 반려견들과 형 미샤 츠베레프(왼쪽), 아버지 알렉산더 츠베레프 시니어, 어머니 이리나 즈베레바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6.8 psoq1337@newspim.com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츠베레프가 7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롤랑 가로스 스태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6.8 psoq1337@newspim.com 츠베레프는 1세트를 6-1로 손쉽게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생애 첫 메이저 결승에 오른 코볼리의 반격에 2세트와 4세트를 내주며 승부는 마지막 5세트로 흘렀다. 과거의 트라우마가 덮쳐올 법한 위기였지만 츠베레프는 단단했다. 강력한 서브와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코볼리의 서브 게임을 두 차례나 브레이크하며 흐름을 완벽히 지배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코볼리가 7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패한 뒤 시상식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6.8 psoq1337@newspim.com 돌풍을 일으킨 코볼리도 시상식에서 "누가 이 우승을 더 받을 자격이 있느냐고 묻는다면 언제나 당신이라고 답할 것"이라며 츠베레프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건넸다. 2014년 주니어 세계랭킹 1위, 2021년 도쿄 올림픽 금메달을 거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198cm의 거구는 큰 부상을 이겨내고 진정한 챔피언으로 우뚝 섰다. 츠베레프는 "크게 다친 적도 있고 힘든 시간도 보냈지만 결국 메이저 대회 챔피언이 됐다"며 롤랑가로스 한가운데서 포효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8 06: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