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 보건당국은 30일 오후 1시30분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이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1283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창원 확진자인 경남 1285번과 1286번은 서로 가족이며, 본인들이 증상을 느껴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날 오후 5시 현재 경남지역 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280명, 퇴원 999명, 사망 4명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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