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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급습한 2020년은 전세계가 유례없는 팬데믹 사태가 일어났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처음 겪어보는 생활 속 규칙이 자리 잡았다. 그 결과 남녀노소 불문 없이 전 국민들의 노력으로 K-방역의 우수성은 세계로까지 널리 알려졌다. 또 '마스크대란'이 생겼을 정도로 그만큼 마스크는 전세계인의 필수품이 되었다. 전세계가 백신을 기다리는 이 시국에 마스크는 최고의 백신이다. 2021년 신축년(辛丑年)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마스크를 벗는 날이 오길 희망한다. 2020.12.31 mironj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