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에서는 울산교회 관련 확진자 접촉 등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명이 발생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왼쪽)이 지난해 12월 14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관련 비대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붓싼뉴스 캡처] 2020.12.14 ndh4000@newspim.com |
부산시 보건당국은 1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이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1945명으로 늘어났다고 2일 밝혔다.
부산 1941번과 1943번은 울산 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부산 1942번, 1944번, 1945번 등 3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이날 10일 오전 1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467명, 기타 5명, 퇴원 1419명, 사망 5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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