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천안에서 8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 1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천안 756번(60대), 천안 760번(30대), 천안 761번(30대), 천안 766번(70대)은 자발적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 19 방역 2020.11.28 shj7017@newspim.com |
천안 757번(70대), 천안 758번(10대)은 각각 천안 581번, 천안 540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천안 759번(60대)은 천안 729번의 가족이며 천안 762번(50대)은 안양 780번 관련자다.
천안 763번(60대)은 천안 704번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으며 천안 764번(20대), 천안 765번(80대)은 안양 780번의 가족으로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사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11명이 추가돼 천안 누적 확진자는 766명으로 늘어났다.
방역당국은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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