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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보건소, 감염 취약시설 코로나19 전수 검사

기사입력 : 2021년01월14일 18:00

최종수정 : 2021년01월14일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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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함평군보건소가 코로나19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요양병원‧노인요양시설‧장애인 거주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에 대해 매주 1회씩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진행했다.

전남 함평군보건소가 코로나19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진행했다. [사진=함평군] 2021.01.14 ej7648@newspim.com

최근 전국에서 노인요양시설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올해부터는 비수도권도 검사 주기를 기존 2주 1회에서 주1회로 확대했다.

함평보건소가 이날까지 감염취약시설 122개소 2890명에 대해 선제적인 전수검사를 벌인 결과 검사대상자 전원이 음성으로 판정됐다.

지난 6일부터 버스‧택시 등 대중교통 운수 종사자, 9일부터는 산단 등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에 대해서도 전수검사를 진행했다.

정명희 함평군보건소장은 "전국에서 조용한 전파가 확산하고 있는 만큼 일반 주민들도 증상이 없더라도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통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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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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