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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 1인당 10만원 설연휴 전 지급 추진

기사입력 : 2021년01월19일 15:37

최종수정 : 2021년01월19일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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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도가 도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급하는 '2차 재난기본소득'을 설 연휴 전에 지급할 것으로 보인다.

18일 오후, 경기도청 신관 4층 제1회의실에서 개최된 2021년 도정업무 보고회의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실국 주요현안 보고 및 토의를 진행하고있다. [사진=경기도] 2021.01.19 jungwoo@newspim.com

19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도는 방역상황을 충분히 감안해 2차 재난기본소득의 집행시기와 지급대상, 지급수단 등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르면 20일 전후, 늦어도 이번주 안에 이재명 도지사가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지사는 이번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위해 지급여부와 방식, 대상, 시기 등에 대한 당의 공식 입장을 요청한 상태다. 이 지사는 지난 4일 지역화폐를 통한 보편적 재난지원금 지원을 촉구하는 서한을 여야 국회의원 300명에게 보낸 바 있다.

이 지사는 지난 18일 도지사 공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과의 경기도정 현안설명회에서 "민생의 핵심은 역시 경제라고 생각한다. 경제성장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우리 정책 목표"라며 "그 정책을 구체화하는 것 중 하나가 기본정책"이라고 말하며 중요성을 강조했다.

전날 열린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 대해 "최근 보수 언론과 촛불개혁 방해 세력의 시비에도 불구하고 지방정부의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해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말씀했다"고 언급했다.

jungw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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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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