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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서울시장 보궐선거, 국민의힘 후보 나와야 단일화 이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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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신년 기자회견 개최...온·오프라인으로 진행
"서울시민 판단력 높아...야권 승리에 대한 확신 있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김지현 기자 =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2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국가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선거"라며 "국민의힘 (유일) 후보가 나와야 단일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그러면서 "서울시민의 판단력이 높기 때문에 이번 선거에서 야권이 승리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고 말했다.

지금부터 단일화 실무협의를 시작해야 한다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제안을 거듭 거부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신년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21.01.27 kilroy023@newspim.com

김종인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안 대표으 제안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단일화를 하려면 우리 후보가 있어야 한다. 한쪽에서만 급하다고 단일화가 될 수 있는 건 아니다"라며 "서울시장 후보가 된다는 것에 집착하는 사람인지 모르겠다. 일단 우리 후보가 나와야 단일화가 이뤄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서울시장 보궐선거 승리 복안을 묻는 질문에 "유권자들이 어떤 판단을 내릴 것인지에 대한 나름의 느낌을 가지고 있다"며 "유권자로서 판단 능력이 높다는 것은 지금까지의 선거에서 잘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문재인 정부 지난 4년 동안 업적을 보면 아무것도 한 게 없는 게 없다. 이 정부가 성공한 정책은 실제적으로 없다"며 "그래서 우리가 야권이 승리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얘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또한 "서울시장 부산시장 보궐선거는 사실 비대위원장 취임 전에 상상도 못했다. 우리는 가장 강력한 경쟁력을 갖춘 후보를 만들어내려고 하는 과정에 있다"며 "저의 거취에 대해 누누이 말했지만 보궐선거 이후 더 이상 정치권에 있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김 위원장은 취임 초부터 차기 지도자의 자질로 거론한 '1970년대생 경제 전문가'에 대해 "지도자감으로서 70년대 이후 출생했고 전문지식을 가진 분이 나타났으면 좋겠다고 한 이유는 내 개인의 희망사항"이라며 "그런데 그런 사람을 현재까지는 제대로 찾을 길이 없고 스스로 나타나는 경우도 없는 것 같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이번에 서울시장 선거와 대통령 선거 관련해서 70년대 이후 출생 인사가 과연 나올 수 있을 것이냐는 앞으로도 기다려봐야겠지만 지금 서울시장 후보를 놓고 봤을 때는 그럴 가능성이 없다"고 언급했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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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교토, 숙박세 인상...韓관광객 부담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의 대표적 관광지인 도쿄와 교토가 관광객 급증으로 인한 오버투어리즘 대응을 명분으로 숙박세를 대폭 높이면서, 한국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의 일본 여행 비용이 앞으로 크게 올라갈 전망이다.​교토시는 오는 3월부터 숙박세 상한을 현행 1박 기준 최대 1000엔에서 1만엔으로 10배 올리는 계획을 확정했다. 1박 10만엔 이상 고급 호텔에 묵을 경우 1만엔의 숙박세를 별도로 내야 한다. 이는 일본 내 지자체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숙박세다.​도쿄도는 현재 1만엔 이상~1만5000엔 미만 100엔, 1만5000엔 이상 200엔을 부과하는 정액제에서, 숙박 요금의 3%를 매기는 정률제로 전환하는 개편안을 마련해 2027년 도입할 방침이다.​​정률제가 도입되면 1박 5만엔 객실의 경우 지금은 200엔만 내지만, 개편 뒤에는 1500엔으로 세 부담이 7배 이상 뛰게 된다. 숙박세 인상은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도시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내 100여 곳의 지자체가 새로운 숙박세 도입을 검토하거나 이미 도입을 확정했다. ​일본 정부 역시 국제관광여객세(출국세)를 현행 1000엔에서 3000엔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전반적으로 관광 관련 세금을 손보는 흐름이다. 일본 도쿄 츠키지 시장의 한 가게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음식을 먹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韓관광객, 日 여행 체감 비용 '확실히' 오른다 한국은 일본 방문객 수 1위 시장으로, 일본 관광세 인상은 곧바로 한국인의 일본 여행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어 1박 2만엔의 중급 호텔에 3박을 하는 가족여행의 경우, 도쿄도가 3% 정률제로 바뀌면 숙박세만 600엔 수준에서 7200엔 수준으로 불어난다는 계산이 나온다.​교토시의 경우 10만엔 이상 고급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프리미엄 여행' 수요층에는 1박당 1만엔의 세금이 추가되면서 사실상 가격 인상 효과가 발생한다.​여기에 출국세 인상까지 더해지면 항공권, 숙박, 관광세를 모두 합친 일본 여행 체감 비용 증가 폭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goldendog@newspim.com 2026-01-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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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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