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논산소방서는 겨울철 다중이용업소의 화재안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중이용업소 관계인에 대해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영상통화를 통한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추진했다.
논산소방서는 겨울철 다중이용업소의 화재안전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다중이용업소 관계인에 대해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사진=논산소방서] 2021.02.01 kohhun@newspim.com |
주요 사항으로는 △관계인 보수교육 안내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메뉴얼 보급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피난기구 관리 당부 △화재 발생 시 관계인의 역할 교육 등이다.
이영주 논산소방서 화재대책과장은 "다중이용업소 관계인 역할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관계인에 의한 내실있는 안전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법으로 안전대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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