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스타톡] '새해전야' 이연희 "쉼없이 달려온 20대, 그 마음이 와닿았죠"

기사입력 : 2021년02월03일 17:34

최종수정 : 2021년02월03일 17:3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배우 이연희가 영화 '새해전야'로 열심히 해도 되는 일이 없는 웃픈 청춘을 그려냈다. 무작정 훌쩍 떠나버린 극중 진아처럼, 이연희도 막막한 시기를 거쳐왔기에 진심이 느껴진다.

이연희는 영화 '새해전야'의 10일 개봉을 앞두고 온라인 화상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코로나19로 바뀌어버린 인터뷰 풍경에 낯설어하다가도, "점점 브이로그 하듯이 자세가 흐트러지고 익숙해져가고 있다"면서 웃었다.

"홍지영 감독님과는 전작 '결혼전야'도 함께 했어요. 제가 로맨스 장르를 좋아하기도 하고 전야 시리즈에 또 하게 돼서 기뻤죠. 안할 수 없는 작품이었어요. 아르헨티나로 가서 촬영을 해왔는데, 이런 상황이 될 줄은 전혀 몰랐거든요. 그 전에 모두 찍고 돌아와서 천만 다행이었어요. 감사하기도 하고 이런 상황 속에 영화 보시면서 대리만족 하실 수 있지 않을까 바라고 있어요."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영화 '새해전야'에 출연한 배우 이연희 [사진=에이스메이커] 2021.02.03 jyyang@newspim.com

이연희가 연기한 진아는 20대의 막바지, 열심히 살았지만 아직 계약직 신세다. 6년간 헌신했던 남자친구는 취업하자마자 이별을 고하고, 무작정 아르헨티나 비행기 티켓을 끊는다. 수만 리 떨어진 낯선 땅에서도 무엇 하나 순조롭지 않다. 어쩐지 나 혼자만 엉망진창인 것 같은 웃픈 청춘의 이야기에 2030은 절로 공감할 만 하다.

"저도 무작정 떠나고 싶었던 적이 있어서 진아의 심경이 정말 공감됐어요. 그때 생각하면서 진아에게 잘 맞춰갈 수 있었어요. 배우로 쉼없이 달리다가, 20대 중반이 돼서야 처음으로 쉼을 갖게 됐는데, 어떻게 잘 쉬어야 하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번아웃이 왔어요. 무작정 여행도 가보고 힐링하고 극복하는 시간을 천천히 보냈죠.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가서 남들의 시선을 느끼지 않고 혼자만의 여유를 갖게 됐어요."

다행히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진행된 촬영은 순조로웠다. 홍지영 감독, 유연석과 함께 같은 숙소에 묵으면서 소통했다는 그는 "다행히 대본 안에 있던 것들을 다 담아올 수 있었다"면서 안도했다.

"해외 촬영이 좀 어렵긴 해요. 정해진 스케줄 대로 진행이 잘 돼야 하거든요. 날씨가 안좋아도 촬영을 멈출 수가 없어요. '결혼전야' 때 제주도에서 찍으면서 어려웠던 점을 생각하면서, 각오하고 왔는데 감독님이 또 배우한텐 온전히 연기할 수 있게끔 환경을 만들어주셨죠. 신경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잘 챙겨주셔서 순조롭게 잘 촬영했어요. 감독님과 두 번째라 거의 무한신뢰하는 사이였죠.(웃음) 또 같이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영화 '새해전야'에 출연한 배우 이연희 [사진=에이스메이커] 2021.02.03 jyyang@newspim.com

멀리 날아가 고생한 만큼, 영화엔 아름다운 아르헨티나의 풍광은 물론, 입이 떡 벌어지는 이과수 폭포의 장관도 담겼다. 극중 로맨스를 그리는 이연희, 유연석의 아기자기한 장면들도 볼 거리다. 당시를 떠올리며, 이연희는 인상깊었던 순간들을 천천히 꼽았다.

"누구나 꼽을 만한 신이 탱고신이죠. 저는 재래시장에 다니는 장면도 정말 재밌었어요. 그때 진짜 장이 열려서 담아내려고 촬영을 갔었죠. 진아와 재헌이 아직 그렇듯, 현장 상황도 알듯 모를 듯 하게 진행되고 안보이는 데서 가이드 분들이 상황 정리해주시고. 진아가 약간 재헌의 도움을 받으면서 다니는 모습들이 기억에 남고 예쁘게 담긴 것 같아요. 기내 에피소드도 조금씩 나오는데 기내는 항공사에서 하는 학교 같은 곳이 있어서 그곳을 빌려서 촬영했어요."

번아웃이 올 정도로 열심히 달려도,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는 건 흔한 일이다. 그만큼 극중 진아와 재헌을 보며 공감할 이들이 많을 듯 했다. 진아가 처한 상황을 어느 정도는 이해한다는 이연희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가 무엇인지 물었다.

"'잠시 쉬어가는 씨에스타였나봐요'라는 대사가 마음에 와닿았어요. 진아로서 여행하고 나서, 결론을 짓는 함축적인 대사였죠. 진아가 벤치에 앉아서 울컥해 우는 장면이 있는데 그 장면도 참 좋았어요. 20대에 열심히 달려왔는데, 열심히 한다고 무조건 잘 되는 건 아니잖아요. 진아도 그랬죠. 늘 열심히 했고 헌신하던 사람에게 이별 통보를 받고 그 마음이 어땠을까요. 먼 타국까지 오고 싶어서 왔는데 와서는 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복잡미묘한 감정들이 한꺼번에 저한테도 확 오더라고요."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영화 '새해전야'에 출연한 배우 이연희 [사진=에이스메이커] 2021.02.03 jyyang@newspim.com

상대역인 유연석과 호흡이 처음은 아니었다. 그래도 다시 만나 아르헨티나에서 함께 하며 감회가 남달랐을 법 했다. 이연희는 "같은 또래라 상대배우로 만나고 싶었다"면서 그와의 호흡에 만족했다.

"처음 알게 된 게 칠봉이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고 한창 바쁠 때였어요. 당시에 스케줄이 힘들텐데도 내색 없이 잘 촬영했고 상대방을 배려해주셨죠. 인간적으로도 참 좋은 배우라고 생각했고 언젠가 상대 배우로 만났으면 했어요. 이번에 '새해전야'에서 만나서 좋았고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죠. 편하게 대화하고 작품 얘기도 하고. 우리 둘이 어떻게 보여줘야 할지 진아와 재헌에 대해 터놓고 의견을 나눌 수 있었어요."

데뷔한 지 10년도 훌쩍 넘긴 지금, 이연희는 30대가 됐다. 20대 때 청순한 첫사랑 이미지로 사랑받았던 그도 이제 중견배우다. 그는 "20대와는 다른 30대의 저를 보여드리고 싶다"면서 조금 더 욕망이 녹아든, 새로운 작품과 역할을 기대했다.

"20대엔 청순한 이미지나 수식어들이 저를 만들었던 것 같아요. 30대 되면서 연기에 임하는 자세도 더 진중해지고, 살면서 터득해온 것들을 생각하면서 표현하고 싶어요. 최근엔 장르물에 관심이 많은데, 제가 미스터리 자체를 담당해보면 어떨까요. 하하. 평범해 보이는데 알수록 미스터리가 가득한 캐릭터요.(웃음) 개인적으로 또 작품 속 인물로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지가 중요하게 느껴져요. 단순한 인물보다는 복잡한 사연과 스토리들을 가진 인물들을 그려보고 싶어요."

jyy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변상문의 화랑담배] 제2회 광복군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1940년 9월 17일 중국 중경 가릉호텔에서 성대한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창설식이었다. 미국 한인 동포들이 보내온 돈 4만원으로 조직한 군대였다.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0억 원 정도 된다. 총사령관 이청천 장군, 참모장 이범석 장군, 제1지대장 이준식, 제2지대장 고운기, 제3지대장 김학규, 제5지대장에 나월환을 임명했다. 지대장은 지금의 사단장에 해당한다. 모두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를 비롯하여 남북 만주에서 전개된 항일무장투쟁에 직접 참여하여 활동한 독립군 출신이었다. 한국광복군 훈련반 제1기 졸업사진. [사진= 독립기념관]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포고문을 통해 "국내외 동포들에게 알립니다. 1940년 9월 17일부로 대한민국 광복군을 창설하였습니다. 광복군은 1907년 8월 1일 일제가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한 날이 바로 광복군 창설일임을 선언합니다. 광복군은 구 한국군의 후신으로 33년간에 걸친 의병과 독립군의 항일무장투쟁을 계승한 전통 무장 조직입니다"라고 했다. 대한제국 국군-의병-독립군의 군맥(軍脈)과 군혼(軍魂)을 분명하게 잇고 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부대 편성은 소대, 중대, 대대, 연대, 여단, 사단 6단으로 편성하였다. 총 3개 사단을 조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원이 적은 상황에서 우선 지대를 만들고, 각 지대를 구대와 분대로 연계한 전투부대를 구성했다. 임시정부에서 1940년 9월 19일 중국 국민당 정부에 통보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직원 명단'에 의하면, 부대 규모가 총사령부와 4개 단위부대, 여기에다 조선혁명군 부대까지 포함하여 5000여 명이었다. 임시정부에서는 1941년 12월 연합국의 일원으로 일본에 선전포고했다. 1942년에는 미국 측에 "미국이 제주도를 해방 시켜 주면, 중경에 있는 임시정부를 제주도로 옮긴 후, 광복군이 미군과 함께 한반도 상륙작전을 전개하겠다."라고 제안하였다. 이 제안은 실제로 미국 OSS 부대(지금의 CIA)와 1945년 4월부터 8월까지 강도 높은 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했다. 주요 훈련은 3개월 기간에 고공낙하, 암살법(권총에 특수장치를 하여 소리 없이 암살하는 방법), 통신(암호의 작성 및 해독법, 무전기 조작 및 수리), 교란 행동, 정보수집, 폭파 등 이었다. 일과는 07:00∼12:00 오전 훈련, 13:00∼18:00 오후 훈련, 19:00∼22:00 야간 훈련이었다. 주요 임무는 대한민국으로 낙하산과 잠수함으로 침투하여 미 공군 공습에 필요한 지형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일본군 군사시설 탐지 및 파괴 지하 유격대를 조직하여 연합군 상륙작전 시 제2선에서 연결하는 작전이었다. 마침내 1945년 8월 7일 모든 훈련을 마치고 국내진공작전 출정식을 개최했다. 개시일은 8월 10일이었다. 출정식 때 장준하 경기도 공작 반장은 "나는 조국광복을 위해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내가 나의 죽음을 지불하면, 내 능력껏 그 대가가 조국을 위해서 결제될 것입니다. 나의 각오는 한 장의 정수표입니다. 발생인은 장준하, 결제인은 조국입니다"라는 유서까지 작성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08 08:00
사진
'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