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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문턱은 낮추고 지원은 강화"...'포용복지' 롤 모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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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구미시의 새해 복지정책 방향은 '문턱은 낮추고 인프라와 지원은 강화'하는 '포용복지'의 내실화이다.

구미시의 '포용복지'는 저소득 생활안정지원과 공적 책임을 강화한 양육.돌봄시책, 활력과 자립지원을 뼈대로 한 노후 시책과 장애인 시책 등으로 '든든한 복지 울타리 구축'을 통한 '희망을 키우는 복지, 누구나 다 누리는 행복한 구미' 건설에 방점이 찍혀있다.

경북 구미시의 자립통합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사진=구미시] 2021.02.04 nulcheon@newspim.com

◇ 저소득 생활안정지원 등 사회안전망 강화로 포용복지 내실화

구미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난해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추진해 온 '긴급복지지원제도'를 오는 3월 31일까지 연장 운영하는 등 위기가구 생활안정을 위한 탄력적 지원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구미시는 기존 긴급복지 지원제도에 더해 기존 재산 기준에서 8200만원 증가한 2억원 이하, 금융재산도 가구원 생활준비금 공제비율을 150%까지 확대해 4인 가구 최대 1231만원까지 공제하는 등 기준 상승 효과로 더 많은 위기 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올해부터 노인・한부모 수급권자 가구에 대한 '기초생활보장제도'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됨에 따라 본인의 소득・재산이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생계급여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생계급여는 1인 가구 월 54만8349원(지난해 대비 2만1191원 인상)에서 4인 가구 월 146만2887원(지난해 대비 3만8135원 인상)을 지급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주민들이 폭넓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돼 저소득층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가 한층 향상될 전망이다.

구미시는 취약계층 복지안전망도 대폭 강화한다.

구미시는 '찾아가는 복지'를 기반으로 복지 대상자들이 도움을 청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2년까지 14개의 읍면동에 간호직 공무원을 배치해 기존의 복지서비스에 주민 건강까지 포함한 보건·복지 통합 사례관리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시비스 기능을 강화한다.

또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민관협력 운영을 활성화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숨은 취약계층을 적기에 발굴, 지원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민관협력 활성화 위한 올해 신규 사업으로 저소득 가구의 밝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구미장미로타리클럽'과 협약을 체결해 올해 6월까지 278안구의 백내장 수술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구미시는 자활프로그램도 대폭 강화한다.

구미시가 현재 운영하고 있는 '카페 카리타스', '달인의 찜닭' 등 '자활근로사업단'이 대표적 자활 프로그램이다.

구미시는 지난해 구미성리학역사관 내 문화카페(풍빈원)를 새롭게 열어 5개의 저소득층 일자리를 추가로 마련한 바 있다.

현재 15개 자활근로사업단, 210여명의 참여자들이 자활사업 참여를 통해 자립기반을 닦고 있다.

경북 구미시의 옥계세영마을돌봄터 개소식[사진=구미시] 2021.02.04 nulcheon@newspim.com

◇ 양육·돌봄 환경 공적책임 강화로 든든한 보육환경 조성

공적책임을 우선한 인프라 확충으로 양육.돌봄 등 보육환경도 대폭 개선한다.

구미시는 지나해에 이어 올해에도 돌봄서비스 지원 확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공동육아공간을 대폭 확대하는 등 부모들의 육아를 돕는 사업을 지속할 방침이다.

올해부터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시간을 연간 720시간에서 840시간으로 확대 지원해 이용 가정의 비용부담을 덜어준다.

야간‧주말과 긴급 상황에는 아이돌봄 모바일앱을 통해 '일시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사랑의쉼터 여자생활관 착공식.[사진=구미시] 2021.02.04 nulcheon@newspim.com

현재 운영되고 있는 47개소의 지역아동센터 중 야간돌봄 5개소와 토요 운영 17개소를 선정해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는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분야별 아동복지교사 파견지원을 통한 기초학습 등 다양한 교육 서비스 제공 등으로 방과 후 돌봄 시스템을 강화한다.

또 지역사회 통합 육아지원 위한 거점기관인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올 상반기에 착공, 건립하고 현재 12개소인 국공립어린이집과 열린어린이집 등을 연말까지 31개소 추가 확충해 130개소로 늘리는 등 보육 인프라 확충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소득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만 6~12세 초등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을 제공하는 '다함께돌봄센터'를 현재 4개소에서 올해 중으로 2개소 추가 설치해 초등 돌봄사각지대까지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아동학대 예방 등 아동 복지시스템도 정교하게 마련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 보호위해 지난해 7월 아동보육과에 아동보호담당을 신설하고 아동학대 전담공무원 6명을 배치하는 등 초동 대응력을 구비했다.

또 입양아동의 복지증진을 위해 월15만원씩 지원하는 양육수당을 올해부터는 만17세 미만에서 만18세 미만으로 확대 지원해 입양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도모할 예정이다.

구미시는 가정위탁 보호 종료 아동의 자립 지원을 위해 '보호종료 아동청소년 자립통합지원센터'를 원평동 도시재생사업 마을센터 건립과 연계해 내년 6월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경북 구미시의 노인행복프로젝트 업무협약식[사진=구미시] 2021.02.04 nulcheon@newspim.com

◇ 활력 있는 노후보장과 장애인 자립지원 강화

노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노후 지원 프로그램도 촘촘하게 마련했다.

구미시는 노후 소득보장과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99억5000만원을 들여 지역환경개선사업, 학교급식도우미, 보육사회서비스, 노인관련 시설 지원 등 지난해보다 351개 증가한 3096개의 일자리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 독거노인의 안전과 건강관리위해 응급안전안심서비스인 IOT 기기를 1095대로 확대.보급하고, 노인 맞춤돌봄서비스를 지난해보다 50명 증가한 2304명으로 대폭 확대.운영한다.

경로당 360곳에 사회복지사·간호조무사 등 자격증을 소지한 경로당 행복도우미를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교육, 건강, 체조, 요가, 문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경로당을 활기찬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구미시의 장애인 복지시책은 자활.자립에 초점이 맞춰있다.

구미시는 지역 내 장애인 활동지원 공간을 3개소에서 4개소로 확대하고 발달장애인 서비스 제공기관 2개소를 추가 지정해 발달장애인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미시는 또 장애인의 신체적 기능회복과 재활을 위해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예산 6억4000만원을 확보해 장애인체육관을 증축하고 장애인 단기 거주시설인 '사랑의 쉼터'에 여자생활관을 준공하고 입주를 서두르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복지는 시민의 행복에 없어서는 안될 요소"라고 강조하고 "촘촘하고 빈틈없는 복지정책을 통해 시민의 행복을 세심하게 살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 시장은 또 "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공적 책임 복지를 강화해 오직 시민이 바라고 시민이 중심인 시정으로 더욱 힘차게 도약, 더 큰 구미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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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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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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