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서울 광진구 소재 ‘포차끝판왕’과 관련해 누적 확진자가 지난 5일 51명까지 늘어났다. 서울 광진구가 최근 헌팅포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과 관련해 강력대응에 나선다. 광진구는 코로나19 집단감염 재발방지를 위해 행정명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대상시설에서 춤을 추거나 노래를 부르는 행위, 합석 또는 이를 방조·묵인하는 행위 등이 금지된다. 사진은 6일 오후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광진구의 술집골목. 2021.02.06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