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 자금부담 완화…전액 현금지급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포스코건설은 협력사 938곳에 거래대금 650억원을 오는 9일까지 조기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기 지급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대금은 모두 현금으로 지급된다.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포스코건설 사옥 [사진=포스코건설] 2020.10.22 sungsoo@newspim.com |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비즈니스 파트너와 함께 공생가치를 만들어 가는 것이 회사의 경영 이념"이라며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강화하고 ESG(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 경영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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