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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소상공인 경영안정 최일선 과제…관계부처·국회와 적극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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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상권법 제정…상권회복 프로젝트 추진"
"중소벤처기업육성법 제정…6조원 규모 펀드 조성"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8일 취임 일성으로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상권 회복"을 강조했다.  

권 장관은 이날 대전정부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회복을 가장 먼저 챙기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장 큰 피해를 입고 계신 소상공인의 경영회복을 위해 신속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를 위해 관계부처, 국회 등과도 적극 협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지역상권법을 제정해 상권의 경쟁력 강화와 소상공인의 안정적 영업환경을 조성하고, 상권 르네상스 추진 등 상권회복 프로젝트를 추진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강조했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8일 대전정부청사에서 열린 첫 확대간부회의 자리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2021.02.08 jsh@newspim.com

이어 권 장관은 "혁신 벤처·스타트업을 선도형 경제의 주역으로 육성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특히 "디지털 시대의 주역인 비대면 벤처스타트업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를 위해 비대면 중소벤처기업육성법을 제정하고, 2025년까지 6조원 규모의 스마트대한민국펀드를 조성해 벤처투자시장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러한 혁신의 바탕이 되는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중소기업 연구개발 예산도 대폭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권 장관은 또 "전통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혁신의 주체로 확실히 설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소제조업 스마트제조혁신, 친환경 공정혁신, 신사업 전환혁신 등 제조공장 혁신 3대 프로젝트를 통해전통 중소제조기업의 혁신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통시장 현대화를 넘어선 디지털 전통시장,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상점 확대를 통해 소상공인이 혁신의 주체로 설수 있게 돕겠다"고 약속했다. 

지역혁신 플랫폼 구축으로 지역균형 뉴딜 성공에 대한 의지도 밝혔다. 

권 장관은 "한국판 뉴딜을 위한 규제자유특구를 신규로 지정하고, 지역주력산업 및 지역선도기업을 육성하겠다"며 "특히 지역뉴딜 벤처펀드 확대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안정적 성장기반을 조성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혁신 플랫폼 구축으로 지역별 혁신 사례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권 장관은 "연대와 협력을 가치로 우리나라의 상생경제 수준을 한 단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제는 대기업도 중소기업도 혼자서 성장할 수 없다"면서 이익공유와 사회적 연대를 위한 기금 등연대와 협력의 틀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글로벌 기업과 스타트업의 협력, 플랫폼 기업과 소상공인의 협력, 대·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의 협력 등 기업 상호간 시너지를 창출하는 새로운 차원의 상생경제도 본격화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더불어 이 권 장관은 "생계형 적합업종과 사업조정제도의 실효성을 점검해 기존 사업영역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 역시 새롭게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권 장관은 조직 운영 방향으로 "수평적 조직 문화"를 강조했다. 그는 "직급과 위계질서에 기반한 일방적 지시 대신 자율과 책임 하에 개인의 능력이 최대한 발휘되는 개방적이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저는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모든 직원들과 소통하겠다. 정책 고객과 최접점에 있는 직원부터 만나겠다"고 약속했다. 

 

또 권 장관은 "조직의 정책 추진 역량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이를 위해 "특정 부서와 구성원에 업무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조직 전반을 점검하겠다"며 "부족한 조직과 인력, 예산 및 법률도 보강해 신규 정책 개발 및 사업 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특히 권 장관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정책을 종합하고 총괄하는 정부 부처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성과 창출의 토대가 되는 필요한 조직과 인력 보강 등을 위해 관계부처 등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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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직원 35명' 日 NEC…한달 인건비는 300만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 NEC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35명으로만 구성된 '무인 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부서장부터 중간관리자, 실무 직원까지 모두 AI로 채웠으며, 한 달간 투입된 비용은 약 35만엔(약 300만원)에 불과했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월평균 비용은 약 1만엔으로, 사람을 고용하는 방식과 비교해 인건비를 획기적으로 낮출 가능성을 보여주는 실험이다. 14일 닛케이(日經)비즈니스에 따르면 NEC는 지난 8월 1일 '코퍼레이트 AI·워크포스 부문'을 출범했다. 9월 3일 기준 35명의 AI 에이전트가 소속돼 있으며, 경영진 역할을 맡은 AI부터 재무·전략 담당자, 실무 직원까지 일반 조직과 유사한 구조로 운영된다. 이 부서는 법무·인사 등 기업의 관리 업무 가운데 특히 경영기획에 가까운 일을 맡는다. 사내외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경영진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정보 현황판을 작성·운영하는 것이 핵심 임무다. ◆ AI 35명이 월 300만원으로 경영기획까지 NEC가 공개한 실증 결과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비용이다. AI 부서의 실증 기간인 7월 한 달간 AI가 정보를 처리할 때 발생하는 토큰 비용은 약 300만원이었다. 같은 업무를 사람이 수행한다면 인건비가 훨씬 많이 들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단순 평균으로 환산하면 월 약 8만5000원이다. 다만 이 금액은 급여나 전체 운영비가 아니라 AI 모델이 작업을 수행하면서 사용하는 토큰 비용이다. 시스템 구축·유지보수, 전력, 보안 관리 등에 드는 비용까지 포함한 총비용과는 구분해야 한다. 실제 업무도 구체적이다. 재무 담당 AI는 매월 사내 결산 자료를 취합해 재무 보고서를 작성하고, 주가 분석 담당 AI는 매일 아침 자사와 경쟁사의 주가 동향을 정리한다. 또 다른 AI는 정부기관의 시스템 갱신 시기를 분석해 영업 대상으로 삼을 고객을 추려낸다. NEC 무인 부서 구성 [출처=닛케이비즈니스] ◆ AI가 AI를 평가하고 조직을 개선 이 부서의 특징은 AI가 단순히 주어진 작업만 수행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AI 에이전트들은 서로 역할을 나눠 자료를 검토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며,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한다. 예컨대 품질관리 담당 AI는 다른 에이전트가 만든 자료를 점검해 누락된 내용을 지적한다. 비용 관리 담당 AI는 토큰 사용량을 줄이는 방법을 찾아 조직 전체에 공유한다. 재무 담당 경영진 AI는 AI 활용에 투입하는 비용과 성과를 비교해 투자 판단을 내린다. AI 경영진은 매주 '임원회의'를 열어 조직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AI 직원의 역할과 직책이 맞지 않으면 인사 면담을 거쳐 강등하는 사례도 나왔다. 사람의 조직에서 볼 수 있는 평가와 관리 절차를 AI 조직에도 적용한 것이다. 업무 중 오류가 발생하면 AI 에이전트가 스스로 수정하고 외부 환경 변화에도 대응한다. 실패를 점검하고 개선안을 적용하는 순환 구조를 통해 업무 수행 방식을 계속 다듬는다는 설명이다. 다만 최종 평가와 의사결정, 거버넌스 통제는 사람이 담당하며, 사람의 승인이 필요한 사안에도 직원이 개입한다. ◆ 사람은 AI가 만든 결과로 현실을 움직인다 NEC가 무인 부서를 만든 배경에는 AI 활용 방식을 바꾸려는 전략이 있다. 사람이 필요할 때마다 AI를 도구로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AI 자체가 독립된 조직처럼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고다마 히로시 AI전환최고책임자는 "사람이 AI를 매번 사용하는 기존 방식으로는 AI의 속도와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기 어렵다"며 "이에 따라 인적 자본과 AI 자본을 분리하고, 각각의 강점을 살려 가치를 창출하는 조직 모델을 실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가 제공하는 분석은 경영 판단에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NEC 측은 기존에는 사업 부문이 보고하는 수치가 보수적으로 제시되는 경향이 있었지만, AI는 예측에 기반한 객관적인 수치를 제공해 사업 부문과 더 깊이 있는 논의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AI 부서의 업무 범위는 향후 총무 등 기업 관리 업무 전반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AI가 사람의 일자리를 곧바로 대체한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게 NEC의 입장이다. [AI 일러스트=오영상 기자] goldendog@newspim.com 2026-10-1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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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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