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만 268명...누적 격리해제도 8만명 눈 앞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300명대로 줄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396명의 확진자가 늘었다고 밝혔다. 전날 사흘 만에 400명대로 늘었다 하루 만에 다시 300명대로 줄었다.
[안동=뉴스핌] 이민 기자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위탁 생산지인 경북 안동시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첫 출하되는 코로나19 백신. 2021.02.25 lm8008@newspim.com |
총 검사 수는 7만279건으로 이중 396명이 확진됐다. 국내 발생은 369명, 해외유입은 27명이다.
국내 발생 369명 중 서울 114명, 경기 132명, 인천 22명으로 수도권에서만 268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비수도권 지역에서도 부산 18명, 대구 13명, 광주 15명, 충남 16명, 전남 11명이 새로 늘었다.
해외유입 27명 중 검역단계에서 10명, 지역사회에서 17명이 확인됐으며 내국인이 20명, 외국인이 7명이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37명으로총 7만9487명이 격리해제됐고 현재 744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환자는 144명,사망자는 5명이 늘어 총 1581명, 치명률 1.7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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