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인천시는 모두 1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확진자는 집단감염과 해외 유입이 각 1명씩이며 확진자의 접촉자가 7명이다. 나머지 2명은 감염 경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구 병원과 관련, 자가격리자 1명이 해제를 앞두고 받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27명이 됐다.
인천 옹진군 요양시설 종사자가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사진=인천시 옹진군] 2021.03.01 hjk01@newspim.com |
에티오피아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1명이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의 위중증 코로나19 환자는 모두 11명이다.
이날 현재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454명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요양시설·병원, 코로나19 진료 의료기관 종사자 등 모두 948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hjk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