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조찬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NH농협은행은 디지털금융 혁신 성과를 이뤄낸 데이터사업부 직원을 격려하는 'With CEO'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With CEO'는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우대받는 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권준학 은행장의 고객·현장중심 경영철학에 따라 기획됐다.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2021.03.01 milpark@newspim.com |
데이터사업부는 올해 1월 마이데이터 본인가를 획득했고 작년 외부데이터 수집 기반의 실시간 고객반응 분석·대응 등의 혁신적인 성과를 이룬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권준학 은행장은 "디지털 1등 은행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대우받고 자긍심을 갖고 업무에 임할 수 있는 조직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권준학 은행장은 지난 2월부터 매주 목요일에 사내식당에서 중앙본부 책임자급 직원들과 조찬을 같이 하며 소통경영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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