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핌] 엄태원 기자 = 김창열미술관이 고(故) 물방울 작가 김창열 화백의 소장품 기획전 '빛과 그림자'를 오는 9일부터 8월15일까지 개최한다.
1일 미술관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빛의 방향에 따라 음영을 조화시켜 영롱한 물방울을 창출해낸 김창열 화백의 작품 12점이 전시된다.
[사진=김창열미술관]2021.03.01 tweom@newspim.com |
예약은 김창열미술관 홈페이지(kimtschang-yeul.jeju.go.kr)를 통해 접수받고, 매주 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회차별 20명으로 관람 인원을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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