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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신재생에너지시설 안전관리 실태점검

기사입력 : 2021년03월08일 09:17

최종수정 : 2021년03월08일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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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가 해빙기를 앞두고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기 위한 합동 점검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전기안전공사는 지난달 23일부터 5일까지 한국에너지공단, 학계 전문가와 합동으로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에너지저장장치, 소수력 등 40여개 주요 발전시설을 대상으로 점검했다.

태양광시설 합동점후 기념촬영[사진=전기안전공사] 2021.03.08 lbs0964@newspim.com

전기안전 공사는 이번 합동 점검결과를 토대로 화재나 자연재해로 인한 시설 안전사고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련 대책을 강구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서 정부, 유관기관과도 협력해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에 대한 종합 안전관리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데도 일익을 보탤 예정이다.

김권중 기술이사는 충남 보령시 태양광 시설과 서산시 연료전지 발전시설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후변화로 자연재해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제도적인 보완사항을 더욱 세심히 살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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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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