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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15일부터 제193회 임시회 개회

기사입력 : 2021년03월09일 14:54

최종수정 : 2021년03월09일 14:54

코로나19 및 AI관련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심사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의회가 9일 운영위원회를 개회해 '제193회 임시회'일정을 의결했다.

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코로나19 및 AI관련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심사하게 된다.

경기 안성시의회가 9일 운영위원회를 개회해 '제193회 임시회'일정을 의결했다.[사진=안성시의회]2021.03.09 lsg0025@newspim.com

세부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임시회 첫날인 15일 제1차 본회의에서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한다.

오후 2시에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를 개회 박ㅐ상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안성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안 2건을 비롯해 11건의 안건을 심사하게 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부서별 예산안 심사를 하며 18일에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해 예산안 및 조례안 등 총 12건에 대해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송미찬 운영위원장은 "이번 임시회는 코로나19 등 시민들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라며 "철저한 사전 준비로 심도 있는 심사 해달라"고 당부했다.

lsg00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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