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11일 오후 1시 50분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의 3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건물 2∼3층에 있던 A(60) 씨와 B(49) 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주민 6명이 대피했다.
11일 오후 1시 50분께 인천 남동구 구월동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났다.[사진=인천 남동소방서] 2021.03.11 hjk01@newspim.com |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 1층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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