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지식재산 자산화에 1.2조 투입…기술이전·사업화 지원 강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IP 평가기관 인증 1단계→2단계…승강제 적용
R&D·IP-R&D 동시 지원 가능토록 사업 연계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시장 수요를 반영해 지식재산(IP)을 자산화 하기 위해 올해 1조2241억원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기술 이전과 사업화 지원이 강화되고 IP 금융 지속 확대·내실화를 위해 IP평가체계가 개선된다.

2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이날 정상조 민간위원장(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주재로 제29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2021년도 국가지식재산 시행계획(안) ▲2020년도 국가지식재산 시행계획 추진실적 점검·평가 결과 및 2022년도 재원배분방향(안) ▲제3차 국가지식재산 기본계획 수립지침(안) ▲인공지능(AI)-지식재산(IP) 특별전문위원회 연장·운영 계획(안) 등을 의결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현판 [사진=뉴스핌DB] 2021.03.29 fedor01@newspim.com

우선 '제2차 국가지식재산 기본계획(2017~2021)'의 5차 년도 세부실천계획인 2021년도 국가지신재산 시행계획에 따라 올해 1조2251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는 지난해 1조166억원보다 20.5% 증가한 규모다.

계획에 따르면 현재 IP 평가기관 인증 제도를 2단계로 나누고 승강제를 적용해 평가기관 인증 요건을 차등 적용해 진입 문턱을 낮추었다. 현재 평가인력이 10인 이상이어야 하지만 앞으로 1단계는 5인 이상, 2단계는 10인 이상으로 하고 2단계 평가기관 요건 충족 시 승급, 평가품질 미흡 시 1단계로 강등한다.

혁신성장 분야 중소·벤처기업이나 기술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연구개발(R&D)과 IP-R&D를 동시에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연계했다. R&D는 4억원 이내를 지원하고 민간이 10% 이상 부담을 해야한다. IP-R&D는 80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하고 민간이 20% 이상 부담하는 것이 조건이다.

해외 상표 무단 선점, 온라인 위조상품 유통 대응 지역을 확대하고 인공지능(AI)융합 불법 복제품 판독시스템 실증을 지원한다. 콘텐츠 기업 민간 금융권 대출시 보증을 200억원에서 250억원으로 확대하고 창업·영세 기업에 50% 이상 중점 지원한다.

IP 관련 새로운 직무능력에 대한 수요 대응과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산업분야별, 대상별 맞춤형 IP 교육을 강화한다.

아울러 위원회는 전년도 추진실적을 점검·평가하고 평가결과와 미래전망 등을 연계하여 재원배분방향을 마련했다. 지난해 5개 최우수 사업과 우수 10개 사업을 선정했다. 평가결과에 따라 위원회는 36개 사업에 대해 예산 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현행 규모 유지 의견 18건, 조건부 유지·축소 의견 1건을 관계부처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제2차 기본계획의 성과와 국내·외 IP 환경, 주요국 정책동향 등 검토·분석을 통해 제3차 기본계획(2022~2026년)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날 의결된 '제3차 기본계획 수립지침'에 따라 관계부처와 광역지자체로부터 계획과 시책을 제출받아 기본계획(안)을 올해 말까지 마련한다.

이밖에도 AI 창작물에 대한 저작권 인정여부 등 인공지능 관련 IP 이슈 대응을 위해 'AI-IP 특별전문위원회'를 내년 6월까지 1년 연장·운영하기로 했다.

정상조 위원장은 "올해는 2차 기본계획을 마무리하고 3차 기본계획을 준비하는 해로서 그동안의 성과를 종합해야 한다"며 "AI,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으로 급변하는 환경에서 지식재산의 가치와 중요성이 날로 중요해 지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선제적 논의와 준비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각 위원과 관계부처에게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fedor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진에어, 신입 승무원 입사 돌연 연기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진에어가 중동발 고유가 여파로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 교육 일정을 하반기로 연기했다. 국제선 감편과 비용 절감에 나선 가운데 인력 운영 조정까지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진에어는 신입 객실 승무원 합격자 100명 중 11일 입사 예정이었던 50명의 입사 시기를 하반기로 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당초 이들은 지난 11일부터 교육을 시작할 계획이었지만, 회사 측은 입사일을 추석 연휴 이후인 9월 말에서 10월 초 사이로 변경한다고 통보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경영 환경 악화로 인해 부득이하게 시기를 조정했지만 최종 합격자들을 채용한다는 계획 자체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진에어 항공기. [사진=진에어] 이번 조치는 최근 이어지고 있는 비상경영 기조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중동 전쟁 이후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항공사들의 연료비 부담이 빠르게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3월 중순부터 한 달간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 가격은 배럴당 214.71달러를 기록하며 두 달 전 대비 2.5배 수준으로 급등했다. 항공업계에서는 유류비가 전체 비용의 약 30%를 차지하는 만큼 유가 상승이 수익성 악화로 직결된다고 설명한다. 이에 진에어는 유류비 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달 괌 등 8개 노선에서 45편을, 이달에는 푸꾸옥 등 14개 노선에서 131편을 줄이는 등 총 176편(왕복 기준)의 운항을 감축했다. 향후 감편 규모는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내부적인 자구책 마련도 이어지고 있다. 진에어는 이미 전 직원에게 매년 지급해 온 안전격려금 지급을 무기한 연기하며 비용 감축에 나선 상태다. 업계에서는 고유가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 LCC 업계를 중심으로 감편과 비용 절감 기조가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항공업계 한 관계자는 "이미 업계 전반에서 항공기를 띄울수록 수익성이 악화된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며 "고유가와 고환율이 동시에 이어지면서 LCC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aykim@newspim.com 2026-05-12 09:19
사진
'히든스테이지' 본선 20팀 공개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자 20팀 명단이 11일 공개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팀이 지원해 예심부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50대까지 고루 분포했으며, 최고령은 56세, 최연소는 13세의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세대를 초월한 뜨거운 참여 열기를 보였다. 히든스테이지 제2·3회 출신인 민물결, 신직선, Che!vee, OTWO 등이 재도전에 나서 주목을 받았다. 2026 히든스테이지 1차 합격자.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예선 심사는 창작력(40%), 실연 역량(20%), 대중성(30%), 지원 성실도(10%)의 배점으로 진행됐다.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 지원자들이 대거 몰리며 예심부터 어느 해보다 높은 수준의 경쟁이 펼쳐졌다. 최종 선발된 본선 진출자 20팀을 보면 여성과 20대가 강세를 보이는 등 청년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합격자 중에서는 20대 참가자가 가장 많았으며, 여성 참가자 수가 남성을 크게 웃돌았다. 개인과 팀을 합산하면 혼성 팀 2개를 포함해 팀 부문 참가자들의 약진도 두드러진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 김나라(27), 박희수(32), 혼즈(32), 변미리(26), 오아(30), 신직선(36), 도이주(20), 마린(28), 채수빈(27), 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진출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눈길을 끈다. 남성 참가자로는 정상호(정점·28), 최혁준(심각한개구리·33), 윤준(27), 윤태경(34), 정다운(25)이 개인 자격으로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서는 남성 팀 구구(26)와 블낫블(23)이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혼성 팀으로는 김은찬밴드(23)와 Che!vee(28)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Che!vee는 제3회 본선 진출 경험이 있는 팀으로, 이번에 재도전해 다시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 1차 합격자 20팀은 오는 29일부터 6월 4일까지 MR 및 인터뷰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이어 6월 9일부터는 여의도 본사에서 유튜브 녹화가 시작, 총 20팀의 유튜브 라이브클립이 제작된다. 본선 경연 영상은 6월 26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2명(팀)씩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통해 공개된다. 결선인 TOP 10 순위 결정전은 9월 중 오프라인 공개 무대서 열릴 예정이다. 시상 내역은 문체부장관상인 대상(500만 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 우수상(1명)·루키상(1명) 각 200만 원 등 총 상금 1200만 원 규모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5-11 17:2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