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뉴스핌 GAM, 프리미엄뉴스 유료 서비스로 차별화

기사입력 : 2021년04월02일 10:16

최종수정 : 2021년04월02일 10:16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글로벌 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 뉴스핌이 해외투자 전문 앱 GAM(Global Asset Management)의 프리미엄뉴스를 유료로 전환한다.

GAM 프리미엄뉴스는 해외주식 투자자들에게 정확하고 유용한 투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9000여 해외 종목에 대한 분석에서부터 투자 데이터와 최신 뉴스까지 모두 담았다.

미국 주식뿐 아니라 중국 주식 정보에도 특화된 서비스이며 일본, 인도 등 아시아와 유럽 시장 뉴스도 볼 수 있다. 나아가 환율, 원자재, 채권에 대한 가격 동향 및 투자 정보도 제공한다.

미국 중국 호주 등 해외 특파원을 중심으로 한 베테랑 기자들이 해외투자에 유익한 정보와 뉴스를 24시간 실시간으로 전해준다.

GAM 프리미엄뉴스에서는 주식 환율 채권 원자재 가격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미국과 중국 일본 등의 해외 종목 거래 순위도 확인할 수 있다.

프리미엄뉴스의 유료화는 보다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첫 걸음이다. 유료 서비스는 ▲한 달간 프리미엄뉴스를 마음껏 볼 수 있는 정기구독 10만원 ▲필요한 뉴스만 골라 볼 수 있는 기사건당 1000원 결제의 두 가지로 제공된다.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수현 "故김새론, 미성년땐 사귀지 않아"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장 밝히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5.03.31 mironj19@newspim.com   2025-03-31 17:43
사진
김효주 "아직도 할 수 있는 선수 증명"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 김효주(30)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7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골프클럽에서 열린 포드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전 끝에 릴리아 부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 통산 7승을 수확한 김효주. [사진= LPGA] 2025.03.31 fineview@newspim.com 역전 우승이다. 3라운드까지 릴리아 부에게 4타 뒤진 공동5위로 출발한 김효주는 대회 마지막 날인 4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로 무려 8타를 줄였다. 릴리아 부와 나란히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동타를 이룬 김효주는 연장전이 벌어진 18번 홀(파4)에서 1.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승리를 확정지었다. LPGA 통산7승이다. 2015년과 2016년 각각 1승씩을 올린 그는 2021년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2022년 롯데 챔피언십, 2023년 볼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스 클래식 등에서 6승을 수확한 뒤 1년5개월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김효주는 매니지먼트사 지애드스포츠를 통해 "오늘 마지막까지 집중한 것이 중요했다"고 밝혔다. "작년 겨울 전지훈련에서 열심히 훈련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샷감을 기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도 집중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는 그는, "그 결과 좋은 성과로 이어져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고 기쁨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새로운 샤프트와 퍼터를 사용한 것이 주효했다는 김효주는 "좋은 샷감과 함께 시너지 효과가 난 덕분에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한 그는 "아직도 내가 할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해 너무 뿌듯하다"며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우승은 김아림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올해 두 번째 LPGA 투어 우승이다. 김효주는 "올 시즌, 한국 선수들의 상승 흐름에 좋은 기폭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fineview@newspim.com 2025-03-31 14:44
안다쇼핑
`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