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인천시는 집단감염 관련 등 1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고 4일 밝혔다.
감염자는 집단감염 관련 3명, 해외 입국자 3명,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6명이다.
최근 집단 감염이 발생한 연수구 음식점과 관련해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감염자는 19명으로 늘었다.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2021.04.04 hjk01@newspim.com |
서구 회사·가족 집단감염과 관련해 자가격리 중이던 1명이 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7명이 됐다.
해외에서 입국한 3명이 전날 나온 검사 결과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5154명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5만5268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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