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울진교육지원청 권오진 교육장이 6일 교육청 직원들과 함께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지역사회 인구감소에 따라 울진군이 전개하고 있는 '울진사랑실천! 울진愛 주소갖기부터' 인구유입 캠페인에 동참했다.
'울진사랑실천! 울진愛 주소갖기부터' 캠페인은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울진군 거주자들이 전입신고를 하도록 적극 유도하는 캠페인이다. 울진군은 실질적인 인구 유입을 위해 전입자에게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권 교육장은 "인구는 지역발전에 가장 중요한 기본요소이다"며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울진군 주소갖기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 울진교육지원청 권오진 교육장과 직원들이 6일 울진군이 전개하고 있는 '울진사랑실천! 울진愛 주소갖기부터' 인구유입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사진=울진교육청] 2021.04.06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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