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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4월13일 일정

기사입력 : 2021년04월13일 06:57

최종수정 : 2021년04월13일 06:57

▲송하진 전북지사
- 2023 전북아태마스터스대회 성공 기원 언택트 천사마라톤대회 후원 협약식(10:30 회의실)
▲허태정 대전시장
- 좋은 일터 조성사업 약속이행 선포식(14:00 대회의실)
- LH연수원 생활치료센터 참관(16:30 LH연수원)
▲이춘희 세종시장
- 간부회의(10:00 집현실)
- 커뮤니티 수요응답형 모빌리티 '셔클' 론칭행사(14:00 세종호수공원)
▲양승조 충남지사
- 충남도의회 제328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10:00 충남도의회)
- 제76회 식목일 기념 조림지 점검(14:30 보령시)
▲박남춘 인천시장
- 자치경찰위원회 및 신규자 임용장 수여(09:30)
- 양성평등위원회(14:00)
▲이용섭 광주시장
- 화요간부회의(09:30 중회의실)
- 장록습지 보전관리 고나계기관 업무협약(10:50 비즈니스룸)
- 한국엔젤투자협회 업무협약(13:40 비즈니스룸)
- 시-자치구 정책협의 현장대화(15:00 광산구기업 주치의센터)
▲김영록 전남지사
- 공식일정 없음
▲이재명 경기지사
- 제3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11:00도의회 본회의장)
▲원희룡 제주지사
- 서울 이코노믹포럼 개회식 (09:00)
▲최문순 강원지사
- 코로나19 예방접종(09:30 춘천보건소)
- (주)알에프바이오(주)예인코스메틱 투자협약식(본관 소회의실)

12일 대전시청 응접실에서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 이병호 비츠로넥스텍 대표, 이준희 코셈 대표, 허태정 대전시장, 김민호 코코넛필터 대표, 이강호 단단 대표(왼쪽부터)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2021.04.12 rai@newspim.com


▲이철우 경북도지사
- 실‧원‧국장 간부회의(09:00 원융실)
- 화공 굿모닝 특강(97회):에너지 대전환과 한국 에너지 산업의 미래(10:00 다목적홀)
- 2021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희망나눔데이 행사(13:00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 경북도민행복대학 통합 입학식 개최(14:00 동락관)
- 2021 경상북도 정책자문위원회 제1회 일자리경제분과위원회 개최(15:00 ZOOM영상회의)
- 2021년도 화랑훈련 발전세미나(16:00 충무시설)
▲권영진 대구시장
- 제282회 임시회(개회)(10: 시의회 본회의장)
- 코로나19 극복 범시민대책위원회 회의(14:00 집무실)
▲박형준 부산시장
- 부산시·요즈마그룹코리아 업무협약 체결(11:00 12층 소회의실2)
▲김경수 경남지사
- 경남도의회 홍보관 개관식(11:00 도의회)
- 경남도의회 제384회 임시회 개회(14:00 도의회)
▲송철호 울산시장
- 혁신여성리더 양성 기본과정 개강식 및 특강(10:00 여성가족개발원)
- 관광협회 임원진 내방(16:00 접견실)
- 시청 직장동호인 만남의 장(16:30 7층 상황실)
- 보훈·안보 단체장 내방(17:30 접견실)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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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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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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