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인천시는 확진자의 접촉자 등 1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감염자는 확진자와 접촉 7명, 해외 입국자 2명이며 나머지 4명의 감염 경로는 방역 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확진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5419명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7만389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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