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세종시교육청, 안심유치원 8개원 확대…총 17개원 운영

기사입력 : 2021년04월21일 13:25

최종수정 : 2021년04월21일 13:2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750만원씩 지원해 안전한 교육환경 구축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교육청은 유아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8개 안심유치원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안심유치원은 누리과정 도입 이후 방과후 과정에 참여하는 유아의 증가로 인한 안전사고에 대한 학부모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해 9개원을 선정하면서부터 추진했다.

안심유치원 심폐소생술 모습.[사진=세종시교육청] 2021.04.21 goongeen@newspim.com

시교육청은 올해 공모를 통해 연세유, 슬기유, 초롱별유, 미르유, 해들유, 반곡유, 올망유, 솔빛숲유 등 8곳을 안심유치원으로 선정했다.

이들 유치원은 건강·안전 문화 개선, 교직원 안전 역량 제고, 체험중심 안전 교육 강화, 유치원 시설 안전관리 체계 구축 등 안전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750만원씩 예산을 지원한다.

지원을 받은 유치원들은 생활안전, 교통안전, 폭력 및 신변안전 등 안전교육 7대 표준안 등을 활용해 자체평가를 진행하고 우수사례를 홍보할 예정이다.

사업 종료 후에는 환경변화에 대한 학부모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유치원 자체 중·장기계획을 수립하고 지속적으로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안심유치원 운영 성과와 우수사례 등을 담은 책자를 제작·공유해 시의 모든 유치원이 안심유치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명희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안심유치원 운영을 통해 안전교육에 대한 체계적인 계획과 실천으로 유아들이 즐거운 유치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oonge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