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가 JTBC와 손을 잡고 새 예능 '솔로지옥' 제작을 확정했다.
넷플릭스는 22일 "세상에서 가장 핫한 지옥인 무인도에 갇힌 남녀 10명의 솔직하고 당당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를 그린 '솔로지옥' 제작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사진=넷플릭스 인스타그램] 2021.04.22 alice09@newspim.com |
'솔로지옥'은 '투 핫'처럼 더 핫하게, '블라인드 러브'처럼 편견 없이, '테라스 하우스'처럼 더 로맨틱할 예정으로 짜릿하고 두근두근한 기분을 여과 없이 선사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또 오로지 서로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설레는 무인도에서 펼쳐질 감정들이 참가자들을 어떤 결말로 몰고 갈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더해진다.
특히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 '장르만 코미디'의 김재원 PD와 '1박2일 시즌3' '어쩌다 사장'의 지현숙 작가가 만나 작년 12월부터 기획해왔던 이번 예능은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으로 참가자 공개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무인도에서 펼쳐질 로맨틱하고 설레는 데이팅 리얼리티쇼 '솔로지옥'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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