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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포스트코로나 대비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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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부여군은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대비해 사회적경제기업을 집중 육성한다고 23일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면서 경제활동을 하는 기업 또는 조직을 뜻하며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이 있다. 

부여군은 지난 2019년부터 사회적경제 전담 중간지원조직인 부여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이를 기반으로 사회적경제 생태계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사회적경제기업 컨설팅을 하고 있다. [사진=부여군] 2021.04.23 kohhun@newspim.com

센터 개소 이후 23개소의 기업이 충남도와 정부 부처 공모사업으로 신규 지정을 받았으며 올 4월에는 구교협동조합, 고추골 솔바람마을영농조합, 부여 토종씨앗도서관협동조합 등 마을기업 3개소가 추가 인증을 받아 총 55개소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운영되고 있다.

노재정 부여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기업의 생산, 소비, 유통체계 지원과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공공시장 확대 등을 센터에서 집중 컨설팅하고 자생력을 키우는 사업을 지원하여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성장에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kohh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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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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