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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2030세대 등 돌리자 청년TF 출범...이철희 정무수석이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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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 '락다운(lockdown) 세대' 될 수도 있다" 대책 마련 지시

[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청와대는 2030 청년세대가 4·7 재보궐 선거에서 분노를 드러내며 문재인 정부에 등을 돌리자 청년 문제를 전담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팀장은 이철희 정무수석이 맡고 간사로 김광진 청년비서관이 선임됐다. 

29일 청와대에 따르면 TF는 지난 27일 첫 회의를 가졌다. 회의는 주 1회 정례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이철희 정무수석이 19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청와대] 2021.04.19 photo@newspim.com

TF에는 이철희 정무수석, 김광진 청년비서관을 비롯, 임세은 부대변인, 탁현민 의전비서관, 이형일 경제정책비서관, 이준협 일자리기획조정비서관 등 10여명이 이름을 올렸다. 

청와대 수석비서관 가운데 가장 선임인 정무수석에게 팀장직을 맡긴 것은 청와대가 청년 문제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는 점을 피력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기존 청년비서관실이 맡던 업무를 뛰어넘어 청년정책 전반을 재검토하기 위해 급을 높였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TF는 향후 청년들의 분노를 산 부동산, 가상화폐, 취업 등 전반적 사안을 검토할 것으로 전해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3일 국무회의에서 "정부는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을 공감하고 함께 나누며, 기존의 대책을 넘어서는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 주기 바란다"며 "정부는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을 공감하고 함께 나누며, 기존의 대책을 넘어서는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 주기 바란다"고 지시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우선 청년 일자리 창출과 관련, "청년 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늘릴 수 있도록 정부가 마중물이 되어야 하겠다"며 "최근 벤처 열풍으로 창업 벤처가 새로운 일자리의 보고가 되고 있다. 디지털, 데이터,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분야 등 미래산업 인력을 양성하는 직업훈련을 강화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늘려나가는 노력을 특별히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청년 주거안정과 관련해서도 "청년과 신혼부부, 무주택자들에게 내 집 마련의 기회가 보다 넓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며 "주택공급 확대와 함께, 청년들을 위해 세심하게 정책적으로 배려할 수 있는 방안을 면밀히 검토해 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문 대통령은 어려움에 빠진 청년세대와 관련, "과거 외환위기 때 청년들은 닫힌 취업문과 구조조정의 한파 속에 'IMF 세대'로 불리며, 큰 어려움을 겪었는데 지금의 청년들도 그때보다 못지않은 취업난과 불투명한 미래로 '코로나 세대'로 불리며, 암울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그 어려움을 빨리 해소해 주지 못하면 청년 시기를 넘어 생애 전체가 불안한 삶에 처할 위험이 있다. 이른바 '락다운(lockdown) 세대'가 될 수도 있다"고 공감을 표시했다.

이어 "청년들에게 '즉각적이고 대대적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코로나의 유산이 수십 년간 우리와 함께할 것'이라는 국제노동기구의 경고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며 "우리 사회가 가장 우선순위를 두어야 할 중차대한 과제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이철희 정무수석은 지난 16일 정무수석에 임명되면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다른 생각, 여러 옵션을 대통령이 충분히 검토해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하는 것이 제가 할 일"이라며 "드러난 민심을 잘 헤아리고 할 말 하고 또 어떨 때는 노(NO)라고 할 수 있는 참모, 헌신하는 참모가 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임기를 불과 1년여 남긴 시점에서 이철희 정무수석이 2030 세대의 마음을 보듬을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청년 문제가 일자리, 부동산 등 짧은 시간에 해결하기 쉽지 않은 과제들이기 때문이다. 

nevermin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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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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