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5명 발생했다.
서울시는 9일 0시 기준 서울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95명이라고 밝혔다. 일주일 전인 지난 2일 대비 13명 증가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는 ▲강북구 소재 PC방 관련 5명 ▲수도권 지인 모임 관련 4명 ▲강북구 소재 음식점 관련 4명 ▲동대문구 소재 직장 관련 3명 ▲은평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2명 ▲동작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2명 ▲기타 19명 등이다.
그밖에 기타 확진자 접촉은 101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은 7명, 감염경로 조사 중은 44명, 해외유입은 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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