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SNS 톡톡] 장제원,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열창한 이유는

기사입력 : 2021년05월18일 08:42

최종수정 : 2021년05월18일 08:43

5월 가정의달 맞아 직접부른 M/V 공개
"부모님과 지역구민께 바친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5월 가정의달을 맞아 가수 임영웅씨의 노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부른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장제원 의원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16일 유튜브 '장제원TV'에 공개된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영상을 게시했다.

[사진=장제원 페이스북 캡쳐]

장 의원은 "정치인들에게 5월은 가장 바쁜 달"이라며 "어버이날, 어린이날, 스승의날, 부처님 오신 날 등 각종 행사가 참 많이 열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장 의원은 "그러나 올 해 5월은 코로나로 인해 지역구민들을 만나 뵙기가 쉽지 않다"며 "그래서 사랑해 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노래에 담았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저를 낳아주시고 사랑으로 길러주신 부모님, 저를 이토록 믿고 키워주시고 무한 신뢰를 보내주신 지역구민 여러분이 '별빛 같은 나의 사랑'"이라며 "부모님과 부모님 같은 지역구민들께 이 노래를 바친다"고 말했다.

부산 출신인 장 의원은 부산 사상구에서 18, 20대에 이어 21대 의원까지 3선을 역임 중이다. 

[사진=장제원 페이스북 캡쳐]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