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XGOLF(대표 조성준)가 '속 든든한 라운드를 할 수 있는 골프장'을 19일 추천했다.
최근 그린피의 급상승으로 단돈 1~2만원이 아쉬운 이때, 골퍼들의 식사까지 책임져주는 인심 좋은 골프장들로 엄선했다.
[자료= XGOLF] |
경기 포천의 푸른솔 포천은 주중, 주말 시간대에 상관없이 라운드 전 식사를 제공하며, 18홀 기준 24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경기 포천의 필로스는 야간타임 예약자 대상으로 라운드 전 식사를 제공하며, 경기 양평의 양평TPC는 1부 예약자에게 라운드 전 식사를 제공한다. 각 골프장 순으로 12만원~, 15만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경상도의 힐마루는 6월까지 야간타임 예약자에게 치맥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골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힐마루를 제외한 식사 제공 이벤트는 5월말까지 진행된다.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