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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독도 강풍주의보...울릉군 북면지역 낙석 주의 당부

기사입력 : 2021년05월21일 19:45

최종수정 : 2021년05월21일 19:45

[울릉=뉴스핌] 남효선 기자 = 21일 오후 4시를 기해 울릉도와 독도에 강풍주의보가 발표되고 동해남부앞바다(경북북부앞바다)와 동해중부먼바다, 동해남부북쪽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표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6시 이후 울릉도와 독도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되고 경북북부앞바다 등에 풍랑특보가 발효된다며 22일 오후까지 바람이 30~60km/h(8~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울릉군은 이날 오후 3시52분쯤 재난안전문자 등을 통해 "울릉군 북면 일대 강풍 등 기상악화로 낙석이 우려된다"며 "차량운행 자제와 통행에 유의해줄 것"을 주문했다.

경북 울릉군청사[사진=울릉군] 2021.05.21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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