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시는 집단감염 관련 등 1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숨져 인천지역의 누적 사망자는 모두 61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소규모 집단감염 관련 3명,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 5명이며 나머지 4명의 정확한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인천 남동구 가족 및 학교 집단감염과 관련, 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9명으로 늘었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6046명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18만4040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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