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113만명을 끌어모으며 올해 최다 관객수 동원과 코로나 시대 통틀어 개봉주 최고 흥행 기록을 썼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2021.05.24 jyyang@newspim.com |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가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첫 주 단 5일 간 누적 113만2752명을 극장에 불러 모으며 제대로 흥행 포텐을 터트렸다. 개봉 첫 주 100만 관객 돌파한 작품은 지난해 여름 코로나시대 최고 흥행작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와 '반도' 이후 무려 10개월 만이다.
특히 영화는 주말 양일간 좌석 판매율이 토요일 18%, 일요일 16.8%로 개봉작 중 최고 수치를 기록, 극장가 구원투수 역할을 해냈다. 더불어 올해 극장가에서 주말 일일 관객수가 20만 명을 넘은 것은 최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2021.05.20 jyyang@newspim.com |
앞서'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개봉 첫 날, 코로나 시대 최고 오프닝 40만 관객 동원하며 최고 오프닝 흥행 신기록을 세웠으며 개봉 5일 째 단숨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특히 코로나 이전 시리즈보다 더 늘어난 관객수를 기록, 침체된 극장가에 제대로 활기를 불어넣었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상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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