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유가]WTI, 1.6% 상승…이란 정유소 화재 중동 리스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샌프란시스코=뉴스핌]김나래 특파원=국제유가는 2일(현지시간) 중동 리스크 상승과 글로벌 원유 수요 기대가 유지되면서 올랐다.

미국 셰일오일 생산 중심지인 텍사스 퍼미안 분지의 원유 펌프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11달러(1.6%) 오른 배럴당 68.83달러로 마감했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0.17% 하락한 71.23달러로 집계됐다.

로이터 통신과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란의 수도 테헤란 인근의 국영 정유 시설에서 대규모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중동 리스크 프리미엄이 상승하면서 유가를 끌어 올렸다.

필 플린 더 프라이스 퓨처스 그룹 선임 시장 분석가는 "중동의 전반적인 위험 프리미엄을 높이고 있다"면서 "지금은 약세 펀더멘털을 찾기가 어렵고 가장 큰 단점은 이란의 공급이 회복되는 것이며, 핵 거래가 성사되면 그럴 가능성은 더 높아 보인다"고 밝혔다.

또 시장은 원유 수요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내일 발표되는 에너지정보청(EIA)의 원유재고가 주목된다. 최근 코로나19 백신 확대로 여행 수요가 늘어나면 항공유와 자동차 휘발유에 대한 수요가 늘 것이란 예상이다.

S&P 글로벌 플랫츠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EIA의 원유재고가 지난 주간 330만 배럴가량 줄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휘발유 재고는 110만 배럴 줄고, 정제유 재고는 160만 배럴 줄었을 것이란 전망이다.

로비 프레이저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의 글로벌 연구 및 분석 관리자는 일간 보고서에서 "공급 측면에서 많은 하락 위험에도 불구하고 유가가 강력한 수요와 더불어 이익을 유지할 수 있는지 여부"라고 밝혔다.

한편, OPEC+ 계획의 일정표는 6월에 시장에 하루 70만 배럴을 추가로 공급하고 7월에는 84만 배럴을 추가로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추가 자발적 삭감 해제를 포함하는 수치다.

워런 패터슨 ING 글로벌 상품 전략 책임자는 "시장은 올해 하반기에보다 건설적인 전망에 초점을 맞추고있는 것으로 보이며, OPEC+는 시장이 9월과 연말 사이에 상당한 주가 하락을 볼 것이라는 견해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ticktock032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