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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플러스에셋, 헬스케어 스타트업 2곳과 MOU

기사입력 : 2021년06월04일 11:17

최종수정 : 2021년06월04일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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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분야 집중 투자 및 육성할 방침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에이플러스에셋은 지난 2월부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해 온 '우수 스타트업 공모전'을 마무리하고,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 2곳에게 상패를 수여하는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총 80여개 스타트업이 참여한 이번 공모전에는 핀테크, 로보어드바이저 및 디지털 건강관리 등 금융솔루션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 참신한 아이디어와 사업성을 갖춘 신생기업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 중 최종적으로 ㈜원소프트다임과 ㈜케어마인드를 우수 스타트업으로 선정해 상패를 수여하였다.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에이플러스에셋, 헬스케어 스타트업 2곳과 MOU 2021.06.04 0I087094891@newspim.com

㈜원소프트다임은 개인생체정보 기반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회사로, 개인의 신체정보를 측정해 생활건강지수 기반의 맞춤 코칭과 함께 건강증진 효과를 분석해주는 회사다. 또, ㈜케어마인드는 외과적 수술 이후 수술 부위를 영상분석을 통해 환자 스스로가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회사다.

에이플러스에셋은 자회사인 AAI헬스케어를 통해 두 스타트업과 다양한 방식의 긴밀한 협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헬스케어 서비스를 그룹의 신정장 사업의 하나로 육성함은 물론 다른 계열사들과의 시너지를 극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0I0870948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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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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