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시는 집단감염 관련을 포함해 모두 7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2일 밝혔다.
감염자는 집담감염 관련이 1명, 확진자의 접촉자 2명, 나머지 4명은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아 방역 당국이 조사 중이다.
부평구 가족·지인 집단감염과 관련 이날 1명의 추가 감염자가 나왔으며 누적 확진자는 모두 19명으로 늘었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6424명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58만3240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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