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KT, 핀테크 1위 웹케시에 236억원 투자..금융 투자 지속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B2C·B2B 금융 플랫폼 사업 기반 확보
KT 결합 경리나라·비즈플레이 출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KT가 뱅크샐러드에 이어 '경리나라'를 운영하는 웹케시그룹에 236원을 투자하기로 하면서 금융기업 투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KT는 웹케시그룹과 전략적 지분투자 및 B2B 금융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웹케시그룹은 기업의 경영과 자금관리 업무를 획기적으로 혁신한 '경리나라'를 개발한 회사다. 웹케시그룹에는 기업의 자금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웹케시',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비즈플레이' 등이 속해있다.

KT는 웹케시, 비즈플레이, 로움아이티 등 3개사를 대상으로 총 236억원의 지분을 투자한다. 지난 4월 B2C 금융기업 뱅크샐러드 지분 투자에 이어 두 번째 금융 기업 투자행보다.

KT 광화문 East 사옥에서 진행된 사업협력 계약 체결식에서 KT 구현모 대표(우측)와 웹케시 그룹 석창규 회장(좌측)이 기념 촬영 하고 있다. [제공=KT]

양사는 웹케시 그룹이 제공하고 있는 '경리나라', '비즈플레이'에 KT AI, 클라우드 기술을 결합한 고도화 서비스 'KT경리나라'와 'KT비즈플레이'를 출시할 계획이다.

경리나라는 국내 최초 경리업무 전문 프로그램으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매입·매출관리, 통합계좌관리, 거래처관리 등을 지원한다. 비즈플레이는 대기업 및 중견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무증빙 경비지출 관리 솔루션이다.

KT는 이 두 서비스에 기가지니 인사이드를 적용한 AI기반 '아바타' 솔루션을 추가한다. 예를 들어 고객사 경영진이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 "현재 자금 현황은?"하고 음성으로 요청하면 원하는 데이터를 분석해 화면에 보여주는 방식이다.

또 RPA(로봇프로세스자동화)를 적용해 경영관리 반복 업무 자동화 및 KT 메시징 플랫폼과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두 회사는 또 소상공인을 위한 토털 경영 지원 솔루션인 'KT세모가게'를 이달 중 출시할 계획이다.

웹케시그룹의 사내벤처인 로움아이티의 소상공인 경영관리 플랫폼 '세모장부'와 KT의 빅데이터 기반 상권분석 플랫폼 '잘나가게'를 연동한 서비스를 6월 출시하고, 이후 AI통화비서 등 KT 및 KT계열사 소호(SOHO)상품을 연계해 소상공인 통합 디지털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석창규 웹케시그룹 회장은 "국내 최대 플랫폼 기업 KT와 B2B 핀테크 1위 기업 웹케시그룹간 협업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괄목할 윈윈효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사의 긴밀한 사업으로 다양한 기업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와 솔루션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구현모 KT 대표는 "BC카드와 케이뱅크 등 KT 그룹의 금융 노하우와 웹케시와 같은 전문 핀테크 기업과 시너지를 기반으로 금융 DX 시장 선도 사업자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디지코 KT 역량 기반으로 다양한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플랫폼 시장을 확대하고 기업가치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내 영어 이름은 제니"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20일 오전 안 전 회장 등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 사건 속행 공판을 진행했다.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사진은 김 여사가 지난해 12월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 출석해 변호인과 대화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이날 김 여사는 남색 정장에 흰색 셔츠 차림으로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 여사 측 변호인이 "가해자들과 같은 공간에 있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가림막 설치를 요청했고, 재판부는 이를 허가했다. 김 여사는 "쥴리라는 예명을 사용한 적 있느냐"는 검찰 측 질문에 "한번도 없다"고 답했다. 또한 1995년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지하 유흥주점에서 접대부로 일하지 않았다고도 증언했다. 그는 "당시 교육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숙명여대 대학원에 들어갔고, 아침·저녁으로 학교를 다녔다"며 "당시에는 학생이었고 호텔을 드나들 상황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부유하게 자랐는데 손님을 접대했단 의혹을 받았다. 쥴리란 이름을 사용한 적도 없는데 이 일로 병이나 6년째 정신병을 앓고 있다"고 호소했다.  김 여사는 변호인 측 반대신문에서도 "쥴리의 '쥴'자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시 미니홈피나 채팅방에선 '제니'라는 이름을 사용했고, 저를 아는 모든 사람은 그렇게 불렀다"고 부연했다. 이어 "진정한 반성이 없다면 (피고인들의) 처벌을 원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지난 공판에 김 여사가 불출석한 것에 대해 과태료 300만 원을 부과했으나, 이날 김 여사가 법정에 나오자 이를 취소했다. 안 전 회장은 2022년 제20대 대선을 앞두고 '김 여사가 과거 유흥 주점에서 일하는 모습을 봤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안 전 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1997년 김 여사가 '쥴리'라는 예명을 쓰며 유흥 주점에 근무했다는 의혹을 보도한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의 정천수 전 대표도 함께 기소됐다. 검찰은 이들이 당시 대선후보였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고 보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hong90@newspim.com 2026-05-20 14:50
사진
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